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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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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에 해당되는 글 2

  1. 2012.11.27 곰소 염전! 이렇게 생겼구나~23
  2. 2012.08.07 4000원으로 만드는 나만의 탕수육 레시피36

염전은 참 보기 힘든 장소중에 하나인데,

당연히 언제든 가면 소금을 생산하는줄 알았던 어이 없는 풍경.

지나가다 본 곰소의 염전.

물만 맑게 받아져 있네요.

하얀 소금을 슥슥 미는 장면을 언제든 볼 줄 알았는데,

역시 그런건 TV에서나 가능한건가?ㅎㅎ여름에는 매일 생산하지만, 풍경이가 갔던 그때는

물 담아 놓은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물만 가득 가득 담겨 있으니 말이예요.

외로운 사진 작가분 혼자서 염전을 누비고 있더군요.

염전 이렇게 생겼군요.

다른곳의 소금은 좀 저렴하던데, 곰소 소금은 현지에서 20키로 3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곰소 소금은 결정체가 고르고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날 정도로 품질이 좋더군요.

소금을 잘 못 사서 자꾸 음식이 쓰거나 김치가 맛없게 담궈지곤 했는데, 곰소 천일염 덕분에

그런 위험은 벗어난것 같아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소금이 얼마전까지 광물로 분류되었었대요.

이제 식품으로 분류가 되었으니 더 철절히 관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부안의 명소 곰소 염전 소개를 마칠게요~ 이미 다 아시겠지만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8. 7. 05:30 맛있는 레시피/튀김

큰아이가 휴가 나왔을때는 이것 저것 음식에 신경써야 합니다.

뭐가 먹고 싶었을까? 생각 하며 요리할것을 생각하지요.

이번에는 삼계탕과 탕수육으로 특별 요리를 했습니다.

삼계탕은 앞번에 포스팅을 했고요, 이제 남은 탕수육을 공개합니다.

일단 돼지고기 안심1개 4000원에 사왔습니다

재료 돼지고기 450g. 감자 전분가루+부침가루(튀김가루)

소스용재료 : 레몬1개,케찹,자색양파, 자두,파인애플 한조각,파프리카약간,당근,전분,소금,후추가루,단호박도 넣어 먹으니 좋아요.

재료 준비됐으면 만들어 봅니다.

돼지고기는 후추가루와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합니다.

감자전분을 돼지고기에 조물 조물 묻혀 줍니다.

 물을 약간만 부어서 돼지고기에 부침가루가 묻도록 해 줍니다. 투김가루를 사용해도 됩니다.

냄비에 기름을 넣어 가열해 줍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튀겨냅니다.

다시한번더 튀겨 줍니다. 기름기가 훨씬 줄어 듭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야겠지요?

물을 300ml정도 준비해서 끓입니다.

케찹을 넣고, 간장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채소는 딱딱한 순으로 넣어 줍니다.

당근을 제일 먼저 넣어야겠지요?  양파와 파프리카 자두,레몬, 파인애플조각들을 넣습니다.단호박도 넣으면 아주 좋아요.

한소끔 끓이고 나면 전분으로 약간 걸죽한 느낌으로 소스를 완성해 주세요.

조금 단맛이 필요하시면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이제 완성됐어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나만의 탕수육. 작은 돈으로 맛있는 탕수육 완성입니다.  맛있어 보입니까?

 

요건 아들애가 휴가나왔을때 해준 탕수육이예요.소스레시피는 요기에 사용한 겁니다.

 

싱싱한 야채로 소스를 만들어주니까, 야채까지 다 먹어서 좋아요.

요 재료는 먼저 만들었던 소스재료 입니다. 단호박이 들어가니까,

탕수육도 든든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끓이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수증기때문에 뿌옇게..ㅠ,ㅠ

 

 

 

 

 

 

먼저 만들어서 시식했던 단호박 탕수육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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