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기장에 값싸고 맛있는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시간을 구애받지도 않습니다.

깍두기와 오징어젓갈무침, 새우젓,뚝배기에 뜨끈한 콩나물 국밥과 날계란 하나가 나옵니다.

뚝배기에 계란을 깨 넣고 드시면 됩니다.

저렴하고 괜찮은 곳이라 새벽에 바다수영 하고나서 뜨끈한 국물 먹으러 가기 딱 좋군요.

밤샘 한 사람들의 한잔도 좋지만, 점심 시간에 가보니 엄청 손님이 많아요.

전주콩나물국밥 한그릇에 3900원 정말 저렴하죠?

맛있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계절이 되었네요.

기장 오셔서 한그릇 하시래요?

기장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차성문화제 기간입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합니다.

주말에 놀러 오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전주는 한식,한지,한옥이 유명하지요.

또 비빔밥, 콩나물국밥은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 아니겠어요?

전주에 왔는데~ 콩나물 국밥 안 먹고 가면 섭섭하지요? 느낌~ 아니까~!

왱이,엥이, 욍이,웽이, 앵이,왕이 모두 특허청에 고유상표로 등록해 놓은

왱이 콩나물 국밥.

정말 간단하고 멋부리지 않는 음식이지만

콩나물이 아삭아삭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이예요.

전주 여행가기전날 체기가 있어서 고생했던 필자.

아침에 콩나물 국밥을 먹을까 말까 망설였는데

먹길 너무 잘했어요.

답답했던 속이 시원스레 편안해졌거든요.

아침에 예약손님이 1200명이래요.

어찌나 바쁘신지, 사장님께 말 붙이기가 미안할 정도였어요.

시원한 콩나물국밥, 간단히 식사하고 싶을때 찾아보면 좋을듯 해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6. 7. 13:10 맛집/해운대 맛집

국밥집.

풍경이가 기피하던 음식점 1순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찾아가서 먹게 되는집이 생겨서 소개해 드립니다.

해운대구 중동에 있습니다.

24시 부산국밥집입니다.

이집 처음 갈때,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솔직히 땡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무실 식구들 모두 같이 가는날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나서긴 했어요.

" 국밥 먹을줄 알아요? " 하고 물으시는 이사님.

" 아뇨......한번도 안 먹었는데요. 냄새만 안나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했더니 이사님께서 " 한번 먹어봐요. 못 먹으면 다른거 사줄게요. ^^" 하시길래

무조건 따라갔지요 뭐~ 다들 먹는데 ....

 홀이 크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비가 오니까, 약간 냄새가 나는듯 하더라구요.

"  저는 순대국밥이요~ " 시켰어요.

뽀얀 국물이 곰국같이 나와요.

후춧가루를 팍~ 넣어서 먹었더니, 뭐 먹을 만 해요.

그다음번엔, 또 사무실 손님이 오셔서 갔는데, 그 손님이 그걸 드시겠다니, 또 우르르 갔지요.

지난번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오늘은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해운대 날씨.

몸이 으슬 으슬 한것이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겁니다.

사무실 식구들이 있음 차로 가믄 되는데...우띵 아무도 없네요.

먹고 싶은건 꼭 먹어야 하는 풍경이.

택시를 타고,,,,홀홀~(택시타고 점심 먹으러 가긴 처음이얌. ㅡㅡ;;)

24시 부산국밥집에 갑니다.

용감하고 씩씩하게 혼자 앉아서 순대국밥을 시킵니다.

부실한 몸을 위해 맛보기 수육도 하나 시켜 봅니다.

국수사리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셀프 리필바가 있어요.

깍두기나, 고추, 쌈장,김치,마늘 등이 리필되요.

 맛은 훌륭했어요.

국밥 먹을줄도 몰라서 늘~ 기피했던 풍경이.

찾아가서 먹게된 국밥집. 24시 부산국밥집이었습니다.

뜨끈한 국물 먹고 싶은 분 손!!! 24시 부산 국밥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

 

뽀얀 국물로 나온데다, 제가 부추 겉절이를 팍 넣었습니다.

회사에 들어갈 영수증이니까, 맛보기 수육은 자비로 처리해서 계산에서 뺐습니다.ㅋㅋㅋ

홀이 넓은데, 빈자리쪽만 찍었습니다. ^^ 항상 분비는 집이거든요.

 

쟁반에 요렇게 가져다 줍니다. 숟가락,젓가락, 컵, 새우젓은 테이블에 셋팅되어 있습니다.

셀프바.....국수사리, 고추, 쌈장, 김치, 깍두기,마늘 리필 됩니다.

맛보기 수육 \7,000원 괜츰하죠?ㅎㅎㅎ혼자 실컷 먹어요.

 

해운대 하이마트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 꽤 넓어요.ㅋㅋ

곰국같이 뽀얀 국물, 뜨끈하게 먹고 싶어서 택시타고 달려간 풍경이 ㅡ,ㅡ;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1. 9. 05:30 맛집/해운대 맛집

영화를 보러 나가서 빙빙 돌다가 맨날 간단하고 빠르게 되는것만 찾아 먹기 일쑤였는데,

이번엔 식사다운 식사를 했네요.

뭐 좀 없나? 맛있는 거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가본 집인데, 우연히 들어간 대박 맛집이네요.

미포에 있는 본점이 직영하는곳이랍니다.

한쪽 벽면은 스타들의 싸인으로 가득차 있는곳.

넓은 매장이 아주 깔끔한데요, 중요한것은 혼자가도 밥상 맛있게 차려 준다는거~~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 같은 싱겁게 먹는 제 입에는 약간 짠 듯 하지만,

일반분들에게는 딱 맛있는 정도 일것 같습니다.

대구탕 한그릇 먹었더니 세상 부러울게  없는 것 처럼 푸근한 마음!

해운대 세이브존 앞  속시원한 대구탕 한그릇 드시고 속 푸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예전엔 밀면도 같이 할때는 배달이 되었는데, 갑자기 가게를 확장하고 종목을 갈비탕,육개장으로 하더니

배달 안되고 일요일은 휴무이고,

저래도 될까?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연일 문전 성시를 이루는 소향 갈비탕집 입니다.

특별 할 것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집은 혼자 오건 둘이오건 상관없이 상을 차려 줍니다.

요즘 어떤 식당은 혼자가면 문전 박대를 당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아서 가끔 혼자도 가는집.

고기는 호주산을 씁니다.

깍두기,부추김치,고추와 양파,양념장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빠르게 나옵니다.

가격 대비 굉장히 착한 갈비탕집 소개해 드릴게요.

한그릇 \6,000원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지 않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