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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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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해수욕장 부근이라 여행하시는 중이라면 식사하기 좋은곳 소개 합니다.

송정마을 손두부

마을 이름이 아니라 두부요리집이예요.

저는 순두부 보다는 버섯두부전골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순두부는 단백하지만, 뭔가 심심한 맛이고,

버섯두부전골은  10여가지의 해산물로 육수를 만들어 전골 해서 국물이 특히나 진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들 모임에 참 좋은곳이라 특히 다이어트를 생각 하는 여성들이 찾기 좋을것 같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입맛에 맞고, 친절 하십니다.

송정 해수욕장 KT건물쪽에 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2. 28. 08:08 맛있는 레시피

간단한 아침식사 OK

영양가득 OK

누구나 만들기 OK

쉽고 간단한 아침식사 주부들의 로망입니다.

오늘 게으른 아침차리기 시작해 볼까요?

 

 재료 : 파프리카 빨강, 노랑 1개씩, 귤 작은것 2개, 가래떡 길이만큼, 스위트 소스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는 맘대로 썰어 넣습니다.

귤은 까서 조각을 나눕니다.

가래떡은 대강 대강 썰었습니다.

스위트 소스로 묻혀 주기만 하면 끝.

달콤 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간단한 아침 끝 !

 

눈이 온다고 합니다. 하얀 눈처럼 안전하게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17. 06:00 맛있는 레시피

장마가  끝나면 가장 먼저 주부들의 걱정은 채소값 폭등일 것입니다.

몇일 비가 오고나서 하루 반짝 해가 나니 어찌나 반가운 날씨 인지요~

운동하고 돌아오는길에 배추 두포기를 아무생각 없이 사 들고 왔네요.

김치, 장마철엔 주부들의 가장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여름김치는 포기 김치로 안하고 겉절이 식으로 담습니다. 이웃님들은 어떻게 담으실까요?

풍경이는 이렇게 담았습니다.

일단 배추는 썰어서 물기를 축인다음 소금에 절여 둡니다.

풀은 저번에 저녁노을님 포스팅 하신대로 일단 물을 끓인다음 밀가루를 물에 개어 부으니 금방 완성 됩니다.

양념 준비는요~

자색 양파 1개, 홍고추 30개,생강 한쪽, 이렇게는 생수를 약간 넣고 몽땅 갈아줬습니다.

쪽파는 3-5cm 로 잘라서 준비.

갈치 속젓,새우육젓,배즙 한봉지,고춧가루,매실액,설탕약간, 깨소금.

양념들은 한꺼번에 모두 섞어 고추가루가 불려지도록 놔둡니다.

배추는 한시간 정도 절였더니 어느정도 숨이 죽습니다.

서너번 씻어 건져 둡니다. 물기가 빠지도록.

이제 배추와 양념 섞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매콤 달콤 장마철 김치 완성입니다.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이웃님들~~~장마철 우울해 하시지 말고 힘내세요 ^^

 

 

 

 

 

 

 

 

 

 

준비된 양념을 모두 섞어서 고추가루가 불려 지도록 둡니다.

 배추와 양념을 고루 섞어 주세요.

양파와, 배즙, 매실액이 들어가니까 더 감칠맛 나게 맛있는 김치 완성~~~~

풍경이표 김치 완성~ 저 완전 부자된 기분이네요.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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