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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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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06:21 떠나고 싶어요 여행

부산의 아름다운길에서는 길걷는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디언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레킹가이드로서 가디언스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보람있는 하루. 온전히 나를 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생태길

해당화

아미산노을길 아미산전망대 가는길

중간도보인증대

아미산둘레길

선셋전망대 부네치아

장림포구

비틀즈샷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을숙대교도 지나가고

낙동강 하굿둑이 보입니다.

괴불나무

종점 도보인증대ㅡ낙동강 하굿둑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4. 1. 15:16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바람은 쌀쌀하지만 모처럼 맑은 날씨.
구름까지 몽실 몽실 떠 다니니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
벚꽃이 딱 만개해서 아주 예쁜 때 걷게 돼서 더 좋다. 두송반도가 포인트 포토존

복숭아꽃

벚꽃

진달래

진달래

개나리

몰운대 모자섬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3. 31. 20:33 떠나고 싶어요 여행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출발해서 동대교ㅡ과정교 민락교까지 수영강을 따라 걷는 갈맷길 코스입니다.중간에 공사구간이 있어서 이리저리 건넜다가 돌아오기도 했지만, 꽃들이 어쩜 그리 많이 피었는지.
걸으며 꽃속에 파묻혀 본 하루였습니다.

벚꽃

홍요목ㅡ 붉은예덕나무

유채와벚꽃

복수아꽃

모과꽃

복숭아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2. 17. 12:25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가덕도 한바퀴도는 갈맷길을 가기위해 선창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천가교 앞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5ㅡ2구간을 걷기위해 왔는데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정방향으로 걸을때마다 지쳐서 정거마을을 못가겠더라구요.

역방향으로 걸으면 정거마을부터 지나가니 걸을 수 있더라구요. 정거마을은 벽화가 유명해요. 정거마을을 지나면 국수봉으로 올랐다 동선방조제를 건너갑니다. 동선새바지를 지나 다시 임도로 올라 누룩능을 지나 걷고 대항을 지나고 나면 지양곡 주차장 중간 도보 인증대가 나와요. 중간 도보 인증후 제일 고비인 연대봉을 올라야죠. 이곳은 사람들이 많네요.KF 94마스크를  쓰고 산행을 하는 건 쉬운일이 아니죠.
연대봉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봉화대를 지나 산불초소 있는쪽으로 하산을 해요. 천성치에 다달으면 곧 편안한 임도길입니다.
이제 임도만 따라서 하산하면 되요.  오늘 시간이 길게 걷는데 남편이 동행했어요.  전에 걸을땐 혼자 이 길을 어떻게 걸었냐고?  새삼 대단한 와이프라는 남편의 응원을 들으며 천가초등학교를 지나 천가교까지 무사히 돌아와 갈맷길 5ㅡ2구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24km  7시간 10분 정말 길고 힘드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옥천 지용제에 갔다가 내려오는길.

출발할 때는 버스로 다같이 출발을 했는데, 돌아올때는 동대구에서 군생활하는 아들을 만나기로 한날.

아빠가 먼저 병영체험을 하고 아들을 데리고 나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마음이 바쁘다.

학교 행사때문에 옥천여행을 하게 된날, 관성회관에서부터 옥천역까지 걸었다.

길을 잘 몰라서 물어 가느라 25분쯤 걸렸는데, 길을 알고 걸으면 얼마 되지 않을 거리다.

관성회관에서 옥천역까지15분쯤 거리다.  필자가 걸음이 좀 빠른편이다.

관성회관은 지용제의 행사를 주관하는 곳으로 세미나와 학술 포럼등 지용제와 관련한 교수등 전문가들의 논문 발표도 있는곳이라 지용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코스다.

그리고 지용생가는 관성회관에서 걸어간다면 30분정도 걸린다.

지용생가 주변에는 고육영수여사의 생가가 있어서 찾아 보면 좋을듯.

향수길이라 해서 옥천역부터 도보 여행을 해도 좋을 듯 하다.

아마 군 복무 하고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갈 약속이 없었다면 옥천에서 하룻밤 묵으며 향수길을 걷고 싶기도 했다.

다음 여행때 해 볼 생각이다.

여행지의 기록으로 옥천역 열차 시간표와 열차운임표를 남겨둔다.

 

 

 

 

 

옥천역 열차 시간표

 

옥천역 열차 운임표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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