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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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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은 해운대 이마트 대각선 마주보는 곳에 위치한 음식점이예요.

돼지국밥집이 아주 깔끔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손 씻는곳이 있어서 맘에 들어요.

고기나, 내장을 모두 한국산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원산지 표시는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미국산, 독일산, 칠레산, 국내산등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저는 수육이나 보쌈을 굉장히 좋아 하니까,

수육이 굉장히 부드럽고 좋았어요.

생전 국밥 먹으러 가자소리 아하는 울집 남편님,

영화보러 나가다가 담엔 저집 하번 가보자 하대요.

" 왠일이고? 당신 국밥 안 먹잖아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담에 가본 집.

냄새없이 뽀얀진국의 국물이 맛있네요.

전 좋아 하는 순대 따로 국밥, 남편은 돼지국밥,

그렇게 부추를 뜸뿍 넣어서 말아 먹었지요.

" 내가 국밥을 아예 안 먹지는 않지만 찾아가 먹진 않지, 맛있네. 냄새 안나고"

국밥 안 먹는 남편이 왠일로 가자는집, 의외네요.

특유의 돼지국밥 냄새 싫어 하시는 분들 가셔도 되겠어요.


 

 

 

 

 

 수육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깍두기 보다 김치가 맛있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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