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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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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의 대 장정이 끝나간다.

이제 정다운 친구, 가족들이 저마다의 생활공간으로 귀성을 서두르고 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꽃, 파란 하늘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고향길 떠나올 제, 울컥해지는 슬픔.

가녀린 친정 엄마를 홀로 두고 오는 아픔이기도 하고

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는 아쉬움 때문이기도 할텐데,

코스모스는 원산지가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토속꽃처럼 대우받는 꽃이기도 하다.

횡성에서는 우천코스모스 축제까지 열린다.

우천 코스모스 축제

9월24~29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980번지(10,000평)

행사 : 코스모스길걷기대회, 그림그리기, 코스모스 퀴즈왕, 지역 예술인 공연, 군민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고향길 떠나오면서 차창으로 스치는 코스모스.

아름답기도 하고 잠시 발걸음해서 머물고 싶기도 한 코스모스 꽃밭,

가을 행사로 좋은 우천 코스모스축제다.

고향을 떠나온 아쉬움, 강원도 횡성 우천 코스모스 축제 가을의 정취를 흠씬 느낄 수 있을듯 하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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