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호텔예약이었습니다.

대략 50%센트 DC된 가격으로 예약을 해서 만족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에 있는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

정선에 도착해서 산나물 축제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산행을 위해 짐을 풀러 숙소로 향했습니다.

조망이 있는곳으로 드릴까요? 없는곳으로 드릴까요?

있는곳으로 주세요 했더니 조망관람료 12100원이 결재된답니다.

일단 신용카드로 100000만원 가결재를 합니다.

숙박후 호텔방에서 사용한것이 있으면 결재한다고 하네요.

또 금연방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흡연자가 머물렀던곳은 환기를 시켜도 그 흡연 흔적의 냄새가 풍경이는 정말 싫거든요.

방으로 올라갔더니 창밖으로 시원한 조망이 열립니다.

골프장과 산이 그대로 다 보여서 아주 시원하니  조망이 좋더라구요.

민둥산 산행을 다녀왔어요. 숙소에서 가기 좋은데요. 증산초등학교에 차를 세우고 원점회귀 산행을 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바로 하늘길 산책로로 이어져 숲속길을 걸을 수도 있어서 그런점이 더욱 맘에 듭니다.

호텔로 오르는길이 제법 오래 걸리는데, 가을에 다시오고 싶어 집니다.

풍경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을에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도 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렇게 여운이 있으면 꼭 담에 다시한번 들르게 되니까, 아마도 멀지 않은 가을 이곳에 다시 올것 같습니다.

그땐 하늘길도 실컷 걸어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맛뵈기로 살짝만 걸었거든요. 강원랜드 하이원호텔, 아주 맘에 드는 숙소입니다.

어디가서 잘 못자던 풍경이도 요즘엔 아주 숙면을 취하게 되던데, 하이원 호텔의 쾌적함이 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자고일어나서 함백산으로 향했답니다.

보송 보송 기분 좋아서 피로감이 싹 가셨네요.

 

 

 

 

 

침대에 누워서 일출 보기 좋은...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조망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