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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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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산행을 마치고 일행들과 미포로 나서봅니다.

코앞에 바다전경을 마주하고 먹는 회맛.

특별하게 다가 옵니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생선회 전문점 해운마루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전경, 동백섬이 한눈에 들어오는곳이예요.

바다향기도 물씬납니다.

그리고 곁에 좋은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음식맛은 더욱더 좋겠지요?

산행후 출출할 때 회 한접시에 매운탕이면 그냥 소주를 부르는 맛일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주나 막걸리등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요.

맥주 한캔 정도가 딱 좋은데, 분위기를 타다보면 좀더 마시긴 하지만, 취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맛있는 음식에 곁들이는 정도지요.

fish &sea food 전문점 답게 밑반찬으로 해조류들이 많이 나오네요.

맛은 확 당기는 맛은 아닌데, 건강에 좋을것 같은 담백함이 있네요.

생선회, 매운탕을 곁들여서 먹고나니 일어나기 싫어 지는데요.

얼른 귀가를 해야 내일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것 같으니 훌훌 털고 자리를 뜹니다.

연예인들 싸인은 무지무지 많군요.

연예인들이 다녀갔다는게 중요하지 않고 그냥 내 입에 맞으면 맛있는집인 거지요?

싱싱한 회 한접시,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해운대의 지리적 요소를 감안하신다면, 

괜찮은 맛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