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2. 06:00
맛있는 레시피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가게 외관을 보면
뭐 그렇게 맛있겠어? 하는 선입견을 가지게 할지도 모릅니다.
주부 9단들도 그맛에 반하는 맛집.
국물이 개운하게 깔끔한 맛집.
그런 집이라면 남성분들도 감탄하지 않으실까요?
점심 시간을 맞아 동료들과 우르르륵 찾아 갔던 맛집.
두루치기를 시키려고 했는데 " 고기가 떨어졌으니, 다른 메뉴를 시켜 달라" 는 사장님.
" 어떤것을 시켜도 맛은 장담합니다. 맛에는 자신있습니다. " 하시데요~
그럼 알탕과 김치 찌개! 를 시켰어요.
알탕은 알과 고니로 끓여져 나오는데, 알 양이 좀 작은 편이라 섭섭했어요.
맛있는 알탕 국물과 함께 알도 많이 먹고팠는데...ㅎㅎ
그래도 국물이 너무 시원하니 맛도 있구요 반찬들도 뒷맛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여러차례 리필을 시켰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리필 잘 해주셨습니다.
'맛있는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오는날 간단한 아침 식사 OK-떡 샐러드 (16) | 2012.12.28 |
---|---|
양푼이 찌개마을 (18) | 2012.12.26 |
막걸리와 환상짝꿍 묵사발 VS 묵무침 주안상 들여 가세요~! (16) | 2012.12.13 |
주말 휴일 심심할때 해 먹는 심심풀이 떡볶이-고구마 떡볶이 (15) | 2012.12.08 |
엄마 매일 매일 해주세요 ! 고구마 계란 말이 (25) | 201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