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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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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지난번에 가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궂어서 배가 안떠서

모슬포항까지 갔다가 돌아왔던 기억이...

이번엔 장마철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SBS 백년손님에 출연중인 마라도 사위 박서방의 처가집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철가방을 든 해녀 가게 뒷편으로 가면 되는데,

관광객들이 잘 찾지를 못해서 마을회관쪽으로 가다보니

막 경보기가 울리고 그러더군요.

그곳은 하늘색벽에 앤젤 날개가 그려져 있으니 찾기 쉬우실거예요.

마당에 강아지 한마리 있고요

그 앞쪽에 타일로  깔린 마당이 있는데

전에 박서방이 사온 돼지를 키우던곳도 있더군요.

마라도에 도착하면 2시간정도의 뱃시간 여유를 주는것 같은데 해산물을 먹으려면

시간이 바틋해요.

마라도는 포구 뒷편쪽으로 걸어갈 수록 아름다운곳이더라구요.

 

 김원희씨가 마라도가 아름답다고 신혼여행지로 강추한다고 방송중에 그러더군요.

일부러 찾아가보고 오니까

방송을 보면서 아~~ 저기 하는 .

왠지 아는곳이 나오니 더욱 반가운거~있죠.

다녀오고나서 방송을 보니 더욱 친근해 보이는 마라도입니다.

 

 

 

마라도 가는 배 요금

 

모슬포에서 마라도 가는 배시간

 

 

마라도 녀가 판매하는 해산물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중인 김재연씨의 친정집

 

 

요 가게 뒷쪽으로 마라도 사위 박서방이 출연하는 집이 있지요.

해녀와 자장면

철가방을 든 해녀

인간 극장에도 출연을 했다고...

오른쪽 창문있는곳은 카페, 마라도의 바리스타

김재연씨가 마라도에선 최연소 해녀였었나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