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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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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경찰서 군북 파출소 앞에서 대로를 건너 굴다리를 지나 시작하는 산행입니다.

 산에 들어서면  초록들이 반겨주는 기분 좋은 신록 산행입니다.

순우리말로 고리산이라 불리며 백제 산성터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99봉의 수려한 산봉우리로 이루어 졌다고는 하지만, 실제 아흔 아홉 봉우리는 아니지만

정말 오르내리느라 수고한 산행입니다.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산행.

초보에게는 진땀 흘리게 하는 산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차라리 올라 갈때는 편했어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육산을 걷노라면 어느새, 산불초소앞.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꺽어 산행을 이어갑니다.

제 1보루.

산성의 터가 아직 좀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기 환산의역사에 대한 표지판도 보입니다.

옥천군 군북파출소앞-산불초소-옥녀봉-감로봉-삼각봉-환산(고리산)-서낭당길-추소리 부소담악 코스의 산행입니다.

산행시간을 4시간이라고 했지만 네시간 안걸리더군요.

하산해서 부소담악, 병풍바위까지 궁경하고 와도 3시간 30분.

필자가 걸음이 좀 빠른편이니 참고 하시면 되겠어요.

전날도 산행을 하고, 또 산행를 했더니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입니다.

산은 역시 산이네요. 6월 첫날의 산행을 또 이렇게 마무리 해 봅니다.

종당에 대학 기말고사 시험이 있어서 자주 산을 찾진 못하겠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산으로 달려 보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군북 파출소앞에 있던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 360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82년에 한거니까 390살은 넘은 나무군요.







고리산 봉수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고리산 523m에 있는 조선 초기 봉수대라고 한다.


환산성 제 4보루

부소담악이 내려다 보이는곳.

삼각봉

환산 정상의 헬기장

고리산 환산 정상석이  아담하다.



서낭당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꽤 가파른 하산길이다.

신비한 돌, 우리가 흔히 차돌이라 부르는 흰색돌이 많다.


이곳,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장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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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공원 가는길의 산책로가 이쁘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