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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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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여행 한조각 더 소식 알려야겠네요.

다락.

이곳은 영천교 옆 조양류 반대쪽에 있는 다락입니다.

밖에서 보기엔 허름해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면 깜짝놀라 감동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얼마나 예쁜지 반하게 됩니다.

식사류보다는 카페 이름 다락처럼 차가 위주일텐데,

찾아갔던시간 오후 3시쯤,  너무나 배가 고팠거든요.

새알 미역국, 저곳에선 수제비라고 했었는데, 어쨌든 나온것은 새알 미역국.

맛나게 챙겨 먹었고 , 다음엔 오미자 자몽차를 시켰습니다.

색이 곱고 시원하게 한잔 드링킹.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부산까지 내려오려면 또 시간이 급한지라 이만 자리를 털고 일어섰네요.

영천, 어차피 아들 제대하려면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 올때마다 들를 수 있는 아지트를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천교를 깃점으로 한쪽에는 조양각, 한쪽에는 다락을 발견해 두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조양루로 이어가 볼게요. ^^

 

 

 

 

별것 아닌 풀꽃조차 예술품 같아요.

 

영천교 아래 돌다리.

오가닉 다락

 

새알 미역국

 

오미자 자몽차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다락 차 전문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