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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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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것이 좋아

어느새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 많다.

한그릇 후루룩 먹고 나면 땀이 솟으며 시원하게 속풀이 하게 된다.

요즘 종종 돼지 국밥을 찾아가서 먹게된다.

정말 먹게된지 얼마 안됐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이렇게 자주 찾아가서 먹으니 말이다.

기장에도 국방집이 꽤 여럿있다.

안 먹을때는 몰랐고 안보이던 집들이 이제 좀  먹을줄 알게 되니까 자꾸 보이는 돼지 국밥.

이젠 돼지국밥 예찬론자라고 해야할것 같다.

자꾸 찬바람이 부니 생각나는 돼지국밥이다.

따끈따끈한 국물이 점점 더 좋아지는 계절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