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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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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대변항에서 죽성항쪽으로 가보다보면, 한적하게 자리한 빨간 벽돌건물이 있지요.

기장 죽성리에 있는 로쏘는 해안가에 자리한 곳을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찾아가는 손님들이 주류를 이루는 곳입니다.

로쏘는 빨간 벽돌 건물이 두개동 자리하고 있지요. 한쪽은 식사와 커피,

 한쪽은 각종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지요.

로쏘는 찾는 사람이 많은만큼 커피도 좋은맛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찾을때마다 실망하지 않아서 좋았거든요.

 이틀 연속 지인과 같이 가서 피자와 파스타 맛을 보았는데 얇은 도우의 피자는 맛잇더라구요.

해산물파스타는 평균적인맛? ㅎㅎ 나쁘지 않으니까 안심하세요. 젊은 데이트족들은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는거~

건물 뒤쪽으로 바다가 있어서 풍경이 참 좋았어요.

비오는날은 또 비오는날대로의 분위기가  있어서 맘에 들어요.

제가 혼자 찾아갈일은 없었지만,

요즘 공부하다가 힘들때, 같이 공부하는 언니가 함께 동행해줘서 좋은곳에 머물 수 있었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