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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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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을 추억하는 명소.

대구 김광석길이 있다.

방천시장 부근에 있고, 신천의 시원한 녹색공간도 만나 볼 수 있는곳이다.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랫말이 음악으로 흘러나오고,

벽화도 그려져 있으며, 김광석을 기리며 그의 공연모습,또 그의 생활 모습들도 그림으로 남겨졌다.

 

김광석 모습을 보며 그의 노래를 듣고 걷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이었다.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등병의 편지,서른즈음에 등

김광석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그를 더욱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김광석 노래를 워낙에 좋아 하기도 해서 제게는 좀더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랫말을 들으며 " 어머!! 어떻해 !" 할 정도로 구구 절절 가슴아린 노랫말에

슬픔이 밀려온적도 있었다.

 쌀쌀한 날씨, 가슴시린 노랫말과 음악을 새기며, 이길을 걸어보는 낭만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