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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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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수많은 오름은 있지만 산으로 명명되는것은 한라산, 송악산 , 삼방산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송악산 둘레걷기를 편안하게 하는 코스로 안내합니다.

전날엔 윗세오름에 올랐기 때문에 오늘은 가볍게 산책정도의 걷기를 합니다.

송악산은 화산 분화구가 두개 있어서 더욱 인상적인 산입니다.

높지않은 송악산 둘레를 해안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걸으면 됩니다.

한시간이면 둘레를 모두 걸을 수 있습니다.

지질공원이기도 한 제주도의 지층을 잘 드러낸 송악산 올레길 코스입니다.

2.8km정도의 길은 1시간정도의 편안한 걷기의 길,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눈에 보이는곳.

옛날 어떤 광고에서 짜장면 시키신분~해서 유명해졌던 제주

일본 포진지 동굴이 있어서 침략당했던 우리나라의 과거 증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슴아픈 우리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지요.

형제섬이 보이고, 산방산이 조망되는 송악산 둘레길은 짧은 올레길 코스로도 소개되는 곳이기도 해요.

걸어보니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책길, 잠깐의 여유를 즐겨 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제주의 특색적인 무덤 산담.

 

 

 

 

 

 

 

 

 

 

 

 

 

 송악산 일제 동굴진지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