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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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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8. 05:30 영화in screen

3월 21일 개봉한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제이미 폭스 (장고 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칼빈 캔디 역), 크리스토프 왈츠 (닥터 킹 슐츠 역), 케리 워싱턴 (브룸힐다 역)  출연 더보기

네티즌 평점

(190명 참여)
네티즌별점8.3

 

장고란 이름을 가진 서부 영화는 아마 남자분들의 향수를 더해줄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온 장고...제가 마지막으로 기억되는 장고 영화.ㅋ 아주 어릴때 봤던것 같거든요.

이번에 개봉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총잡이 영화이기도 하지만 로맨티스트 영화이기도 합니다.

장고는 노예입니다.

같은 농장에서 일하던 힐다와 사랑에 빠졌지요.

농장 주인은 둘의 결혼을 반대했고, 둘은 도망을 치려 했어요.

당연히 잡히겠지요?

농장주에게 잡힌 이들은 따로 따로 노예상에 팔려가게 됩니다.

장고. 그도 팔려가는 도중 닥터 킹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쫓는 현상범의 얼굴을 장고가 아니까 닥터킹에게는 장고가 꼭 필요한 존재지요.

닥터 킹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인물입니다.

장고에게는 하늘에서 보내준 은인 같습니다.

장고가 자신을 도와 주면 아내를 찾는것을 도와 주겠다는 닥터킹.

둘은 팀을 이뤄 험란한 현상범 헌팅에 나섭니다.

닥터 킹은 원래 치과 의사지만, 요즘은 총잡이.

현상범을 잡아 현상금을 받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꾸고 숨어지내는 범죄자들을 찾아 죽이며, 현상금을 받습니다.

이제 장고의 아내를 찾아 가야하는데, 캔디가는 만딩고라는 아주 무서운 경기를 즐기는 악당이네요.

힘센 노예 두명에게 싸움을 시켜 한명이 죽을때까지 하는 경기 입니다.

산채로 눈알을 뽑으라는 잔인한 캔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캔디역입니다. ㅜㅡㅜ

캔디가에 장고의 아내가 있으니, 어쨌든 캔디가에 가긴 가야 하니까, 만딩고 노예를 거금에 사겠다는 제안을 해서

캔디가 농장에 갑니다. 힐다는 땅속에 갖혀 있네요.

노예 생활은 역시 잔인함의 일상입니다.

어떻게든 아내를 구해서 탈출 해야 할텐데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끝이 궁금 하시죠?

극장으로 달려가 보세요.  시원한 총잡이 영화가 이웃님들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