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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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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탄현에 사는 아들집에 갔더니,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겠다고 돈오소로 데려갑니다. 가면서 아들이 주의사항이 있어요. 돈오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신데,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하더라구요.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자 사장님이 고기에 대해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들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한게 이거구나 싶더라구요. 밑반찬이 나오고 고기가 나왔는데 신선하고 맛있어보였어요. 여기도 제주도처럼 멜장(멸치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셋팅이 되었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어요. 더 필요한 것은 아주 친절하게 잘 가져다 주셨어요. 모둠고기를 한판 더 시켜 먹고 마무리를 했네요. 아들이 음식값을 계산했습니다. 이제 돈 버는 사회인이라고 엄마아빠 저녁도 사주는 아들, 마음이 더 흐뭇합니다. 다음에 가면, 돈오소 또 가야겠어요.

031 917 7186 돈오소 전화번호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