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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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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8. 05:3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숙소가 저동항에 있어

이른아침 눈이 떠진 시간, 산책을 나갔다.

새벽 5시 좀 넘은 시각.

조용한 섬의 아침.

안개가 푸근하게 감싸고 고요하게 아침이 열리고 있다.

저동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도동항에서 이어지는

행남 산책로이다.

저동항 앞에는 촛대암이 유명하고, 우뚝 홀로 서 있다.

좀 있음 떠날 시간이라

저동항 새벽의 여유로움을 즐겼다.

산책로 바다옆에서

나긋한 이야기소리가 들리듯 잔잔한 물소리가 속삭이는 새벽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