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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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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땅을 밟으며 걸을때는 아기자기한 예쁜 섬이다 싶었는데,

유람선을 타고 떨어져서 보니, 더욱 아름답고 웅장한 섬이네요.

독도, 울릉도, 제주도 순서라고 해요.지질학적으로 태어난 순서가.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울릉도는 훨씬 아름다운 여행지였습니다.

갈매기도 참 많아요.

어업을 하는 인구가 점점 줄어 든다고 하네요.

기계화의 영향이라고 하지만, 점점  몰려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서비스업으로 전환이 되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걸어봤던 행남 산책로가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니, 또 예쁘더라구요.

날씨가 허락해주는 유람선 여행 덕분에 두시간 내내 신기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갈매기는 왜 그리 많은지, 힘도 좋다 싶을정도로 유람선을 따라 비행을 하더군요.

저의 여행도 멀리 머리 꿈을 펼치는 시간이길 바래 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