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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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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국 아니 전 세계를 흔드는 요즘 가장 안전한 운동은 바다 수영 인 것 같습니다. 모든 스포츠 센타가 문을 닫았고 되도록 외출을 자제 하라는 질병관리본부.
매일 운동 하던 사람은 집안에 갖혀 답답 해 죽을 지경입니다. 주말 송정 바다에 나가 바다수영을 3키로미터 정도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3주동안 주말마다 집안에만 있던 남편을 운동 하자고 영남 알프스 인증4탄 산행을 실행합니다. 안전을 위해 오랫동안 하는 산행 말고 최단거리로 마스크 쓰고 산행을 했습니다. 최단거리 문복산 산행.
대현3 복지회관을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갔습니다. 문복산 정상까지 1.8km.왕복2시간이면 됩니다. 처음 시작부터 쭈욱 오르막. 복잡한 산행길 없습니다. 오르막으로 올랐다가 문복산 찍고 바로 하산하면 됩니다. 날이 흐려 조망도 잘 안되고, 사람들이 좀 있어서 마스크 벗고 산행 하기도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산행을 하다보니 숨차고 힘드네요. 그렇지만 안전이 제일이지 싶어서 사람들을 지날 때는 계속 마스크는 쓰고 있었습니다. 정상 인증 할 때는 2미터 이상 떨어져 인증하고 바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인증사진 찍자마자 바로 하산.
고속도로 오갈때도 휴게소도 안들르고 화장실 사용도 안했습니다. 바로 집으로 돌아오긴 처음이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최단거리 산행, 영남알프스 인증 4탄 문복산 산행기였습니다.

드린바위

마스크 쓰고 촬영 인증이 안되겠지?

다시 마스크 벗고 영남 알프스 9봉 인증하기
8. 문복산 인증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