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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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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거제 8경중 한곳입니다.

도장포 어촌마을에 있는 바람의 언덕은 수많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기도합니다.

이곳역시 동백이 지천이었습니다.도장포로 내려가는 나무 데ㅡ크를 따라 동백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크게 우측도로로 돌아 바람의 언덕을 지나 도장포로 돌아서 와도 되지만 풍경인 반대방향으로 돌아봤습니다.

풍차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바람의 언덕, 역시나 바람맞이가 심해요.

이곳, 참 오랫만에 와 보네요. 바람의 언덕 반대편 바닷가는 신선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정말 신선이 나타나 장기한판 둘것 같은 넙은 바위와 바위 지층 지질은 지질 탐방을 온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탁트인 전망이 시원함을 주는곳이라 걸었는데, 방문했을때 꽃샘추위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어깨가 쪼그라 붙는줄 알았네요.

봄바람에 감기들지 않게 조심하시고~ 신나는 나들이 이어가세요 ^^

 

 

 

 

 

 

 

 

 

 

 

 

 

 

 

 순례자의 교회래요. 한평이나 되나? 한사람 들어갈만한 교회네요. 바람의 언덕 가는길에 만나는 이색풍경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