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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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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자작. [강원횡성여행]

자작나무숲을 거닐다.

하얀빛 맑은 껍질은 천마도를 그릴만큼 천년세월을 견디는 견고함이라니.

자작나무는 우리나라 토종나무다.

우리는 자작나무를 필란드 자작나무 추출액으로 만든 껌을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 자작나무숲 갤러리 원종호 관장이 이십여년전부터 12000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지만, 현재는 4000그루쯤 남아 있다.

원래는 살림집으로 쓰던곳을 카페와 갤러리로 사용하고, 각종 꽃과 식물들이 벌과 나비를 부른다.

아름다운 자작나무숲, 혹시 자작 자작 소리가 들릴까?

입장권 15000원.

입장권은 카페에서 음료 교환권으로 사용한다.

자작나무숲, 횡성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되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