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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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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필 무렵'은 봉평의 대표적 상품입니다.

가산 이효석의대표적 작품이지요.

시대상황이 매우 어려웠던 일제 강점기 시대에 시대와는 동떨어진 작품이라고 비난을 받기도하고 커피를 좋아하던 취향때문에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친일작가냐 아니냐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 가산 이효석작가의 문학관을 찾아가 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품 하나가 한 지역의 생계를 책임지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보여집니다.

봉평의 먹거리 메밀전, 메밀전병, 메밀국수등 지역 특산품의 홍보역할도 톡톡히 하지요.

메밀꽃 필 무렵에 오면 하얀 메밀꽃밭의 환상적인 풍경에 빠져보기도 하는데, 이번엔 시기가 좀 늦었네요.

문학관에 들러보면 이효석 작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해 보시면 좋은곳, 찾아가 볼만한 여행지입니다.

소설속 배경인 충주집, 물레방아간, 여울목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이가을 문학기행 떠나보시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