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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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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역암이 뭐야?

더러는 아~~ 그거! 양분되는 대답이 돌아 올것 같습니다.

구성물질들의 평균크기에 따라 잔자갈(세립질)·왕자갈(중립질)·표력(조립질) 역암으로 나뉜다고해요.

아무튼 딱 보시면,,,아~ 저게 역암이었구나 하실거예요.

커다란 바위에 누가 새겨넣은것 처럼 다른질감의 돌들이 박혀 있는 그런 구조의 바위를 보신적이 있을 텐데,

명칠을 몰랐을 뿐이예요. 그죠?

가을 여행을 떠났던 정선, 소금강을 따라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고 있는데, 강가에 널려진 역암 군집에 깜짝 놀라실거예요.

방대한 역암의 규모가 그냥 노상 박물관이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지질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하는데요, 회손되지 않고 잘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아름다운길, 차로 달려가다가 잠시 멈추어 볼 수도 있는곳. 이런게 정말 여행의 묘미인듯 합니다.

 정선 쥐라기 시대의 돌들이라니 몇만년을 이곳에서 있었다는 이야기? 대단한 할아버지 돌 역암입니다.ㅋ

바위에 무늬를 새기듯, 큰자갈, 잔자갈들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신비롭죠?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