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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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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이 주는 신비로움, 일부러 새벽시간 버스타고 찾아간 마을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

바닷가 마을 새벽은 고요했다.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그 신비로운 빛이 활홀감을 주는 새벽.

이래서 새벽의 바다를 찾게 된다.

 버스타고 새벽여행하기!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비경을 볼 수 있는곳, 바로 기장 학리인데,

이곳의 별미, 일미 아구찜도 함께 하면 좋을듯, 낮시간의 여행이라면 아구찜으로 식사도 좋겠다.

바닷가의 신선한 해물맛 그대로, 맛있는 아구찜 집이다. 다음엔 이 아구찜 음식도 소개해 보겠다.

새벽여행길에 배고팠나보다, 맛있데 먹었던 일미 아구찜 생각이 절로 나니 말이다.

월요일은 수영 강습이 없는 날이라 기장에서 버스타고 12분정도 가는곳 일광 해수욕장에서 하차, 이렇게 새벽여행을 해본다.

빨리 출근 해야지 후다다닥~~!!!

마을버스 2번이 학리까지 들어가지만, 좀 버스가 드물고, 일광 해수욕장에 가는 버스는 종종 있으니, 일광 해수욕장에서 오른쪽으로 해수욕장을 따라 걸어 보면 되겠다. 왕복 한시간 빠르게 걷기 할 수 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주택가에 위치한 이집은 배달 전문점이다.

워낙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있다보니, 쉴새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안양에서 공연을 보고 일산에 맛있는 족발 보쌈을 먹으러 갔다.

친구들 여럿이 어울려 꼭 맛 보고 싶었다.

우선 족발이나, 보쌈이나 냄새가 없고, 부드러웠다.

촉촉하고 쫄깃하고, 바로 내가 원하는맛~!

부산에도 내노라 하는 족발 보쌈 집들이 많지만, 

길 족발 보쌈맛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맛!

족발이나 보쌈 거의 매니아 수준인 풍경이 입맛에 딱이다.

아쉬운건 매장에서 먹을 수 없다는거다.

일산 지역은 배달이 되니까~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싶다.

영업시간 오후2시부터 새벽1시까지

전화 번호는 031 914-0077 일산 길 족발 보쌈

일산 전지역 배달이랍니다~ 맛잇게 드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수원 J마리스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 참석 했다가

네비게이션에 찍히는 수원 화성을 그냥 지나 칠수가 없죠.

블로거로서 그냥 지나친다면 그건 배~ 배~ 배신인거죠?ㅋㅋ

들러 보기로 합니다.

날도 덥고 복장도 갖추지 못해 불편하지만, 또 이곳까지 여기보자고 올 수는 없을것 같아서

걸어 보기로 합니다.ㅋ

이날은 오존 주의보가 내렸다고 땡볕에 병난다고

언니가 빨리 들어오라고 야단이십니다.

그렇지만, 이제 막 주차 했는데 그냥 갈 순 없었어요.

남편 차에 보니까 우산이 있어요.

그나마 들고 둘이 정장을 입은채로 걸었지요.

저야 차에 있는 운동화라도 신었는데, 남편은 구두라서 더 불편했을거예요.

그래도 아내가 원한다면~  따라주시는 센스!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연극과 춤, 장터가 열리는 축제의 장이더라구요.

볼거리가 다양 했습니다.

우선은 화성 행궁을 돌아본후, 화성성곽길을 걸어 봅니다.

정말 복장을 갖추고 불편함 없이 걸으면 좋을길인데...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원 화성을 걸어 봅니다.

아~ 여기가 제일 교회구나.

이웃블로거님들이 수원화성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셨던....

교회도 완전 성처럼 거대 하더라구요. 흠흠~

남편이 발이 아프대서 한바퀴 다 돌진 못했어요.

한낮의 엄청난 온도도 한몫 했지만요.

저날요~ 33 를 가르키는 온도였거든요.ㅋ

무한도전 풍경의 화성행궁, 황성 성곽길 구경을 마칩니다.

날이 더워요. 션한 하루 보내시길요~

구두는 벗어 던져요~

정장 입고 운동화 신고, 이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땀이 찔 찔 ;;

 

오존 주의보가 내려서 뜨끈뜨끈한 날씨...

 

서서 운동화 인증샷 하나 남겨 봅니다.

 

 

아이들이 화성 행궁을 돌며 1박 2일처럼 도장을 받아 봅니다.

소원 느티나무예요, 크기가 어마어마 하던걸요~

 

행사 기간이어서 그런지, 문마다 관복을 입은 문지기가 서있어요. 알바생인가봐요.

저날 무지무지 더운 날이었는데, 털옷..ㅜ,ㅜ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네요.

 

 

공룡이 나타났어요~ 신문지 공룡.

 

신기했어요. 기둥에 달려 있는 사람.ㅋㅋ

 

 

 

벼룩시장에 별별것이 다 나와 있어요.

화성을 둘러 보려구요. 앞서서 가시는 분들이 있네요.

 

 

 

이러고 화성을 돌아 다녔어요.ㅋㅋ 놓치면 아까운 화성 걷기.

이곳에서 화성야경이 일품이라죠?이웃님들이 올리셨떤 제일교회,

 

 

오존 주의보가 내렸건 말건 화성은 평화롭네요.

 

성곽길 밖에도 평화롭게 한낮 풍경

 

 

화성 봉화대

 

posted by 산위의 풍경

블로거로서 수원까지 갔다가 바로옆 수원화성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오존 주위보까지 내린 땡볕 더위에 게다가

결혼식 참석 하느라 남편은 정장 차림에 풍경인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차림으로

감히 수원 화성을 둘러볼 생각을 했으니

사서 고생이래도 할말이 없다.

수원화성은 이웃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으로 무수히 봐 왔지만

직접 가서 보니, 또다른 느낌이다.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인형인줄알았어.

사람이 기둥에 달려 있길래...

가까이 가서 보니 움직인다.

어라?

사람인가?

곤룡포를 입고, 선글래스를 쓴....

타이머신을 타고 온 사람인가?

정말 인형인줄 알았어!

 신기해 신기해.

화성행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던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바로 옆 화성을 들렀더니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공연중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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