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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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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0. 06:54 풍경 기행/콘서트

9월 17~20일 벡스코 전시홀에서 열리는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위해 마련된 3인3색 공연은 9월19일 저녁 7시 30분 개최되었습니다.

포크송이란 장르 자체가 지금의 40대~50대의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에 요건이이다보니

아줌마 부대를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왜?

벡스코 오리도리움에서 열린 3인 3색 콘서트는인간의 삶의 필수 요소인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부산시민드르이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되었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국제 신문과 부산광역시가 주체 하여 열렸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 환경 .에너지 산업전'에서 상호 교류의 증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 발전 시키는 계기로 만들고자 함입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 사회는 TBN한국 교통방송 김정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제일 먼저 추가열의 무대였습니다.

남성적 매력보다는 여성적 보이스로 매력이 있는 추가열의 무대는 지금 40대 이후의 분들에게 더 인기가 있네요.

대표곡은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새로 발표된 신곡과 자신이 20년전에 일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콘서트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은 안치환. 노래하는 서정시인. 노래하는 자연인.

자연주의 음악인 등등 안치환을 일컫는 수식어는 참 많습니다.

내가 만일, 광야에서등을 열창해 여러차례 앵콜 세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퍼포먼스의 왕. 김장훈입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씨는 공연때마다 이어지는 기부선행으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는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오빠 또는 형처럼 아들처럼 동생처럼 삼촌처럼 다가가는 친숙함이 그의 콘서트 성공 요인이 아닐까?

새로 문을 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서 맘껏 스트레스를 없애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쉬운것은 필자또한 잘 몰랐었고, 당일 아침에서야 알게되어 부랴 부랴 갔었는데,

조금더 홍보가 되었다면 빈자리 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공연과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삼지 않았을까 싶은데....빈자리가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빈자리 없이 꽉 채워 더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상 환경과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콘서트 3인3색 추가열, 안치환 김장훈 콘서트를 다녀온 풍경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6. 19. 21:08 풍경 기행/콘서트

달마다 기다려 지는 시간이 있네요.

한낮의U 콘서트는 매달 셋째 화요일 부산 서면 롯데 호텔 3층 아트 홀에서 부산은행협찬 국제 신문 주최로 열립니다.

이번달은 뮤지컬이라 아주 성황을 이뤘네요.

몇번 가보니  뮤지컬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 한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끄는 뮤즈컬 갈라 콘서트 팀 더 뮤즈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호영은 연극 '이'에서 공길역을 맡았으며 태왕 사신기에서 윤태영의 아역 연호개역을 맡았던 배우라고 해요.

뮤지컬 배우라야 최정원, 남경주, 박해미 정도의 정말 유명한 대 스타만 겨우 알고 있느 풍경이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씨에게 살짝 미안해 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여성적 케릭터의 미성을 선보이던 김호영씨는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합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아직 국방의 의무를 못해서, 이번 연말에 군입대 예정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어휴~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싶은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뮤지컬계에서 이제 이름 좀 알리고 주연을 꿰차는 역량을 발휘 하고 있는데, 군입대로 잊혀지진 않겠죠? 우리가 응원하며 기다려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말도 잘하고 위트있는 김호영씨에게 새삼 호감이 가네요.

탭댄스로 막이 열린후 애절한 김호영씨의 인연 (이선희곡) 을 들으니 빠져 들게 되더라구요.

뮤지컬 뮤즈 팀의 현란한 춤과 노래는 충분히 흥을 돋구고도 남았습니다.

아바의 노래로 엮인 맘마미아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을때 절정에 달하는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짧은 만남, 뮤지컬 배우 김호영씨의 유쾌한 무대를 지켜 보게 되서 기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도 흥겹게 하는 뮤지컬이었습니다.

태왕 사신기에서 연호개 역의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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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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