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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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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 20:57 떠나고 싶어요 여행

사실 이곡마을까지 대중교통이 순조롭지 않아서 상현마을에서 시작해서 9ㅡ1구간을 걷고 9ㅡ1구간 종점 인 이곡마을에서 9ㅡ2구간을 시작합니다.
아홉산과 일광산 자락의 테마임도로 들어서니 단풍이 시작되었어요. 다른 곳 보다 늦은 단풍입니다.

아주 곱게 물들었어요.
가을 날씨는 변화무쌍하니 언제 이 단풍을 털어버릴지 모르겠어요.

얼른 갈맷길 9ㅡ2구간을 걸어서 단풍예쁜 가을길을 즐기길 바랍니다.

지금 이 계절에 꼭 걸어야 할 코스. 갈맷길 9ㅡ2구간입니다.


이곡마을 도보인증대


이곡마을 300 년 팽나무

갈맷길 표시들

산국


솔숲길

이곡마을에서 테마임도로 올라왔습니다.


단풍속으로!

단풍길 예쁘지요?

테마임도 단풍 길을 걷고 있습니다.

묘연정 도보인증대

철모르는 철쭉이 피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1. 15. 08:02 떠나고 싶어요 여행


11월13일 토요일
장유누리길 걷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백신접종을 6월에 얀센을 맞았는데 추가샷을 맞으라는 문자가 왔었고 금요일 잔여백신이 뜨길래 터치했더니 화이자나 모더나를 택할 수 있었어요. 모더나로 택하고 맞고 왔더니 주사맞은 부분 팔만 아프더군요.

팔을 못올려서 옷 입고 벗는것도 어려운데 남편이 시중을 들어줍니다.

장유까지도 차로 데려다 주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율하유적전시관앞이 집합장소였어요.

장유누리길이 궁금했었어요. 걷고싶은 부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서 참가하게 되었어요.

예약했던 사람이 많이 안 온 거 같아요.  시간이 되어 가벼이 준비운동을 하고 종이비행기 퍼포먼스후   출발했어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섯곳의 스탬프 찍는 곳을 만들었었어요. 평소에는 스탬프 찍는곳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율하천으로 나가면 계속 안내표지와 도보로와 유도선이 길찾기 쉽게 되어 있네요. 자연과 함께 하는 길 걷기가 좋았네요. 계절별 변화도 느끼며 걸으면 좋겠네요.

장유 누리길 코스가 여럿 있으니
코스별 걷기 완보도 좋겠습니다.

장유누리길은 대청천, 율하천, 조만강을 연결한 걷기 길이래요.

명품걷기 길로 거듭나는 장유 누리길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1. 4. 05:50 떠나고 싶어요 여행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이 부산에 있습니다.
오륙도 선착장 앞이 남파랑길과 해파랑길의 출발지입니다.

1코스는 오륙도에서 부산역까지이고,
오늘은  2코스를 걸었습니다.

남파랑길 2코스는 부산역ㅡ부산대교ㅡ봉래산ㅡ중리노을전망대ㅡ영도해안절경ㅡ흰여울길ㅡ깡깡이예술마을ㅡ영도대교


시작점 부산역 우측의 택시승강장
남파랑길 2코스


부산대교로 가는길


부산대교로 건너와 영도 도심길


봉래산 오르는길


봉래산에서 보이는 부산항대교


봉래산 둘레를 돌아서


오륙도가 보여요


봉래산에서 내려와중리 가는 길


계단도 많아요.


멋진뷰가 보입니다.


해안절경


출렁다리


이그림은 많이 아시죠?


영도대교


영도대교, 롯데백화점 건너편


3코스 시작 알림판, 2코스 종점이죠. 영도대교
중구관광안내소 옆

걷기가 끝나고 영도대교에서 택시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해서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에서 만두로  식사를 했어요.


새우교자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1. 1. 04:07 떠나고 싶어요 여행

해파랑4 코스는 임랑해변에서 출발해서 진하해변까지 가는 긴 여정입니다.

임랑해변 행정봉사실앞이 출발지입니다. 월래리를 지나 길천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면 산으로 올랐다가 하천둑을 걷다가 다시 바닷가로 나오는 등 다양한 걷기길을 걷게 된답니다.
곳곳에 도로변을 걸어야 하는 위험구간도 있으니 안전에 신경쓰면서 좋은 걷기가 되도록 해요,

임랑 500년소나무


행정봉사실앞 해파랑길 4 코스 출발지


가수 정훈희 카페ㅡ꽃밭에서


해파랑길 시그널

월래항


봉태산


해파랑길 표식들을 따라가요.


산길도 지나고


신리마을 300~500년 소나무


카페앞 ㅡ제주처럼 색다르게^^


나사리 포토존


간절곶


간절곶에 예쁜곳이 많아요.


바다가 데크길


길이 없이 바닷가 자갈길도 걷고


털머위


신랑각시바위


진하해변


진하해변 해파랑길 5코스 출발점이자 4 코스 종점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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