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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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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3. 09:10 산 그리고 사람

운장산 산행후 덕유산 향적봉찍기!
이번엔 돈좀 썼네요. 곤도라는 예약을 해야 탈수 있습니다. 현장에 가더라도 예약표 작성을 해야 표를 살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미리 예약을 해 두었으나 시간이 2시 거였는데 매표창구에 이야기하니 바로 탈 수 있다고 해서 표를 샀어요. 왕복16000 원, 남편과 두사람 32000 원 결재를 했어요. 겨울에 왔을때는 표사는것도 곤도라 타는것도 줄을 한참 섰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인파가 줄어든것 같습니다.
곤도라매표소에 주차장에 갈 때 손등에 열 재고 들어가며 표를사고 나서도 곤도라 타러갈때 명부작성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곤도라를 탑니다. 설천봉에 내려서 향적봉에 걸어 올라갑니다. 15분정도 걸으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은 깊은 가을 같습니다.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향적봉 정상석과 표지봉은 가까이 못가게 줄로 막아놨어요. 앞에서 인증하면 됩니다. 인증을 마스크나 버프로 가리면 안되니까 얼른 마스크를 벗고 인증샷을 남기고 마스크를 쓰고 내려옵니다. 곤도라도 바로 탈 수 있어서 1시간안에 모든걸 할 수 있었네요. 덕유산 향적봉에 최단시간 최단코스로 다녀오기였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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