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8. 06:00
산 그리고 사람/야생화풍경
설악산 풀솜대.
이름도 앙증 맞은 야생화.
지천으로 피었길래 담아 왔더니 풀솜대.
작은 흰꽃이 톡톡 터지듯 작은 봉오리를 터뜨린다.
귀엽다.
산행의 흥을 돋우는 야생화.
나이가 들수록 작고 여린것에 눈이 가는것은
점점 그것을 닮아가는 나 자신이 보이기 때문인가?
점점 그들이 눈에 띈다. 야생화.
사랑 할 수 밖에 없다. 작고, 여리고 , 아름다워서!
사랑받는 주말 휴일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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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게 생겼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산행 하면서 마주치는 야생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
데려오면서 막 설레요.
얘 이름이 뭘가?ㅎㅎ
휴일 멋지게 보내셔요~
귀한 꽃 담아 오셨어요
토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설악산에서 만난 꽃이라 더 반가웠나 봅니다.
울릉도 여행 잘 하시고요~
휴일 멋지게 보내셔요~
정말 여리여리, 이름도 너무 어울리는 아이예요.
저런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감탄을 하게되는 모습이네요.^^
풀솜대, 누가 지었는지, 정말 이름도 예쁘지요.
산행 하면서 이런애들 만나면 휴~ 숨고르기 하면서
잠시 휴식, 힐링시간입니다.ㅋ
비밀댓글입니다
네. 나이를 들어 간다는건, 삶의 자세에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는 마음.
그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산행 하면서 이런 야생화를 만나는것.
내안의 무엇과 소통 할 수 있는 시간 같애서 행복해요. ^^
귀한 야생화 풀솜대 잘 보고 갑니다. 풍경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ㅎㅎ 대장님 덕분에 야생화들하고 점점더 친해졌던것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셔요~
풀솜대 ...미처 이름을 알지 못했던...
산행의 즐거움중의 한가지네요^^
저도 몰랐던 이름들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야생화가 얼마나 많은지...매번 놀랍니다.ㅎㅎ
멋진 휴일 보내셔요~
앙증맞고 예쁜 야생화네요~ㅎㅎ
풍경님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앙증맞은 야생화,
이름을 알면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해요. 귀여운걸님~
풀솜대,
작고 여리여리한 아름다운 꽃이네요.
그렇죠?ㅎㅎ
풀솜대....여린이름 그대로,
이쁜 시간~ 좋은 휴일 보내셔요~
물방울이 딱 맺혀 있으면 정말 멋진 모습일듯 한데요 ㅋㅋㅋ 이쁜 꽃이네요
주중엔 일하시고 힘드실텐데 설악산에 다녀오셨나 봐요..^^
아닌가..?
워낙 산을 좋아하셔서... 오히려 힐링받고 오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