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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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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5. 04:17 풍경 기행

등산화도 여러 종류인거야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발건강을 위해서라도 신발은 여러 켤레 번갈아 신는게 좋은거 아시지요?

등산화는 고어텍스 제품도 필요하고, 워킹화처럼 간단히 걸을 수 있는 중목 등산화도 있음 좋고

또 계곡산행을 할때 필요한 등산화, 또는 샌들이 필요 할 때도 있지요.

풍경이는 암벽 등산은 정말 무서워 한다고 여러차례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는 좀더 그 두려움을 이겨 내려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 졌지만 정말 고소공포증이 심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장만 한것이 릿지 엣지 등산화 입니다.

바위에 접착력이 좋아 문제 없겠죠?

험준한 바위산도 이제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가 보렵니다.

최근 다녀온 남해 설흘산 ~ 매봉산도 암벽 암릉이 많지만 다음번으로 갈 산청 정수산과 속리산쪽 묘봉도

계속되는 암릉, 암산입니다.

그래서 장만한 릿지엣지 캠프라인 등산화.

발목이 긴 등산화를 신다가 중목인 릿지 엣지를 신으니까 바위 암릉을 탈때는 접지력이 좋지만

오랜 등산시간에는 약간 발목이 아픈게 흠이긴 하네요.

전문적으로 암벽을 탈것이 아니라서 아예 릿지화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쓸만한것 같아요.

만약 제 가격대로 210000원 주고 샀다면 아까울것 같아요.

요즘 세일을 많이 하니까 십만오천원에 샀는데,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 세켤레 사면 한개 공짜.

이런게 있으니까, 여럿이 어울려서 사면 좋을것 같아요.

알면 좋은 정보. 그죠? 모르면 제돈 다 주고 사야 하구요.

알뜰한 쇼핑으로 등산용품 장만 어떠세요?

지금 맞는 등산화 신고 계신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