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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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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에 걸친 영남 알프스 산행을 하면서 구언양 버스터미널을 자주 갔었지요. 산행을 마치고 귀가할 때도 이곳을 거쳐 가곤 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헛헛한 허기를 채우고 자축하는 의미로 하산주를 먹고는 했는데, 대중교통으로 산행을 하는 묘미이기도 했습니다.5회차에 걸쳐 영남알프스 9봉 인증산행을 마쳤습니다. 고헌산을 마지막으로 완등했지요. 신기마을에서 1713번 버스를 타고 언양으로 돌아왔어요. 마지막 하산주는 언양에서 유명하다는 소머리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언양재래시장 안에 있습니다. 부산방향 버스타는 정류장 뒤쪽으로 시장입니다.
원조옛날곰탕집으로 갔습니다. 같이 산행하신분 지인이 언양 맛집으로 추천해 주신 집이라고 해요.
옛날원조곰탕집, 김치와 깍두기는 덜어먹게 단지에 담아져 있고, 곰탕이 나왔는데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 푸짐하네요. 먹고 있으니까 코로나로 재래시장안이 조용했지만 원조옛날곰탕집은 포장해 가기위해 오는 손님들이 좀 있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있으면 좋겠는데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어서 불편했네요. 음식은 맛있었는데 사소한 불편함이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