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부산에서 가까운 마산 저도 용두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걷기 편안하면서 펼쳐진 풍경은 명품인 비치로드길, 바로 마산 저도 입니다. 하포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바다전망길 1길,2길,3전망대에서 용두산 정상 쪽으로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산책처럼 다녀올 수 있으면서 사진 찍기도 멋진 곳입니다. 용두산 200m남짓의 낮은 산이지만 해발 0부터 시작한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바다와 인접한 산행 이라는 말씀. 용두산 정상은 널직해서 20 ~30여명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도시락 까먹는 재미도 즐기시고, 산아래 펼쳐진 포구의 섬들도 구경해 봅시다. 나무 밑둥에 누군가 하회탈처럼 멋지게 조각도 해 놨네요. 용두산 정상에서 백코스로 갈릴길까지 내려와서 내려오면서 왼쪽길로 갑니다. 콰이강의 다리. 철다리는 주민들이 돈을 모아 놓았던 단. 그옆에 새로운 연육교가 놓였기에 콰이강의 다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걸어서 건널 수 있는데, 덧신을 신어야 해요. 중간에 강화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서. 착시 그림들도 있으니 인증샷도 남기시구요, 명품 비치로드 마산 저도 바다길 걸어보고 싶지 않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