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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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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로 : 기장 사라수변공원-수령산 성 갈림길-왼쪽방향으로 장산-농가 갈림길에서 직진 -장산 헬기장-안동댁쉼터-폭포사 -대천공원(3시간~4시간)

기장 수령산에서 해운대 장산까지 걸었지요.

수영 멤버들과"오늘 뭐할래 하며 수다 떨다가 그냥 기장에서 해운대 장산까지 걸어가자.

말떨어지기 무섭게 그럼 집에가서 식사후에 10시까지 다시모이자 "

이렇게 급작 조직된 산행팀.ㅋㅋ 조촐한 산행팀 4명이 걸었습니다.

바쁘게 걷지 않아도 좋은길, 걸으면 행복해 지는길입니다.

초록의 향연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다 못하는  그 생생한 미묘한 차이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지 않으세요?

어찌나 초록이 생생하고 예쁜지, 그냥 숨만 쉬어도

에너지가 콸콸 넘쳐 날듯 생명력이 신나는 발걸음을 만들어요.

걷다가 힘들면 뒤돌아 보세요.

휴!

내가 이만큼 걸어 왔네, 순간 뿌듯해 지실거예요.

특히 장산에 접어들어서 걷는 오솔길은 너무나 시원하고 평화롭거든요.

간식만 싸가지고 가서는 장산의 맛집 안동댁엘 들러서 백숙이랑 수육을 먹으면

가까운산 가는 재미도 도해지실거예요.

하산은 폭포사쪽으로 하는데요, 천천히 걷기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걸요.

걸으며 깔깔 웃으니까 힘든것도 사라져요.

대천공원으로 내려와서직직으로 도로까지 걸어 나와요.

대중 교통을 타려면 한참 걸어 내려와야 하는데요.

우리 미포가서 맛난 회 한접시 먹고 가자!! 하는 바람에 바로 미포로 달려 갑니다.

미포에 또 이렇게 뷰~경치가 좋은 횟집이 즐비 하니까요.

우리는 안쪽으로 좀 들어가서 바로 바닷가 옆에있는집에 들어가 봅니다.---다음회에 계속됩니다. ^^

 

우리 산행 출발지.....기장 사라수변공원

기장 사람들 산책하기 좋은 사라 수변공원



금대난초








기장에서 장산에 다 달았다.

장산 안동댁 쉼터


장산 체육공원



대천공원  

미포바다

동백섬이 보인다-미포에서

횟집안에서 바깥풍경


회 한접시.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