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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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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공수마을은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평화로운 어촌의 풍경.

청어를 말리는 모습이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멸치와 비슷한 청어는 멸치볶음처럼 볶아 먹을 수도 있고, 그냥 고추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멸치보다 부드러워요.

항구의 빈터를 가득 메운 은빛~

햇빛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네요.

청어를 말리는 모습, 멸치처럼 작은 청어는 반찬거리, 국물거리,안주거리로 좋지요.

머리째 통으로 먹어도 되요.

기장에 20년 살았는데, 이런모습 처음 봤어요.

밤새 잡아서 새벽에 들어와 삶아 바로 널어요.

해풍에 말린 깔끔한 청어새끼를 오후에 이렇게 걷고 있네요.

"이거 살 수 있어요" 하니  " 예"

하십니다. 011 -596-6150 김보갑님 댁입니다. (전화번호 주셔서 공개 합니다.)

그래서 바로 두상자 사왔는데요, 한상자에 15,000원이래요.

바로 사니까 인심좋게 넉넉하게 담아 주시네요.

여행중 만나는 이런 이색풍경, 사는 사람도 깜짝 놀라는 이색풍경이었습니다.

http://vill.seantour.com/Vill/Main.aspx?fvno=0601 (공수마을 홈페이지)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