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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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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기승이지만

긴긴 겨울을 물리치고 봄이 활짝 기지개를 켠곳.

이곳은 기장군의 봉학농원입니다.

청매화 홍매화가 어우러져 봄꽃 동산이네요.

이곳은 기장군의 경운기 도로변에 있어서 접근하기 좋은 곳이지만 사방이 울타리로 쳐져 있어서

매실밭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지나다가 예뻐서 찍었습니다. 그야말로 울긋 불긋 꽃 대궐이네요.

이렇게 가까운곳에 봄꽃이 활짝 피어 있으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 집니다.

노곤 노곤 춘곤증이 몰려오는 시기가 되었는데

이런 작은 기쁨들이 또 봄을 이겨내는 힘이 될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휴일 보내셔요.

시험이 코앞인 학생이다보니, 괜스리 마음이 바쁘고 허둥거리게 되네요.

직장도 잘 다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까, 블로그 소식이 뜸해도 용서해 주실거죠?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30. 06:0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이미 다가온 봄날

기다림에 답하듯 화사한 봄이 내곁에 왔다.

홍매화,흰매화에 벚꽃까지.

비가 온다고 봄을 막겠는가?

바람이 분다고 봄을 멈출까?

봄은 이미 눈앞에 앉아 있다. 살포시 얌전히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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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가보니

기장 읍성의 돌담 사이로 피어난 꽃이 화사하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다.

주말이 다가오니 소풍 생각 절로 난다.

봄나들이 가야겠네요. 이웃님들 화사한 주말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26. 12:05 산 그리고 사람
산행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자연을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고사리
화려한 자태 맘껏 뽐내는 꽃들
마을어귀의 오래된 보호수
한살부터 몇백살묵은 자연을 모두 만날수 있는곳 그곳이 자연의 품이다.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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