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허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7.13 후유증 심했던 복안산 산행45
  2. 2012.05.29 매일 십분만 하면 힙 업 되는 체조 따라하기70

봉계에서 시외 버스 하차를 하고나서 활천 마을로 들어가 시작하는 산행.

시작할땐 그렇게 고생스러울 줄 모르고 아주아주 씩씩하고 신나게 산행을 나섰습니다.

석문암으로 해서 들머리를 잡고 올라가는데, 고속도로 옆이라 그런지 소음이 굉장히 심해요.

산행을 하면서 더위와 싸우고 소음과 싸우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내노라 하는 조망도 없고, 그렇다고 보기좋은 암반, 암석도 없고, 기를 내뿜는 커다란 나무도 없고,

낮은산을 넘고 넘는 산행. 꾸준한 오르막,

걷는수 밖엔 뾰족한 수가 없기에 부지런히 걷는데요,

가다가 백을 몇번이나 하고 나서 힘들게 힘들게 올라선 복안산 정상, 허무하게 정상석 하나 없는 삼각점이 정상입니다.

내려오는길도 길이 거의 없어지는곳을 헤치고 내려오다 보니 피부에 트러블이 어찌나 일어 나는지 가려워서 죽을것 같습니다.

목만 그런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뒷쪽으로, 어깨, 허리, 허벅지 온몸에 저렇게 돋은 거예요.. ㅜ,ㅜ

굳건히 참고 내려왔는데요, 산행후 병원다니고 약을 5일이나 먹었답니다.

후유증이 가장 심한 산이었습니다.

길이 이어지는듯 끊기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국제 신문리본을 참조하세요.

별다른 조망도 없구요~ 무작정 걸어야만 벗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산행 하시길 바랄게요.ㅋㅋ

하산한 양지 마을엔 교통편이 굉장히 불편해요. 7시 30분 이후엔 버스가 없네요. ㅜ,ㅜ

늦은 시각이라 택시로 언양까지 와서 귀가했네요. ^^

 

 

 

 

 

 

 

 

 

 

 

 

 

 

 

 

 

지도 : 국제 신문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5. 29. 06:00 풍경 기행

삼일 연휴 신나게 보내셨겠지요?

저는 삼일 내내 산행을 했어요.

물론 가볍게, 동네 뒷산으로, 4박 5일 군 휴가를 나온 아들 덕분에 멀리 가진 못하고

집주변 산에 잠깐씩 다녀왔어요.  요즘은 산 중간 중간에 평상이나 정자가 잘 지어져 있어요.

산행만 하면 다리가 아프거나 붓거나 하시잖아요?

집 가까운 곳이니 잠깐 스트레칭 하고 갈게요~

전에도 제가 아들애 다이어트 시키면서 시켰던 운동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역시 스트레칭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만 꾸준히 따라해 보세요.

힙업이 되는 체조 10분 따라 하기 입니다.

시원한 몸 풀기로 피로한 하루 상쾌하게 시작 하셔요 ^^

 

 

일단 골반을 제자리에

척추를 시원하게 펴 줍니다.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등줄기 까지 시원해 집니다. 할수록 유연해 집니다.

요건 판자 자세라고도 하죠? 복부힘과, 힘업, 팔힘을 키울 수 있어요.

본격적 힙업 운동이지요. 판자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차 줍니다.

한쪽 팔로 버티며 몸을 뒤로 젖히듯 한쪽 팔을 돌려 줍니다.

양쪽 반복 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두발 위로 차듯 올려줍니다.

다시 힙 업 자세 반복 입니다.

 

 

아 시원하다~ 가볍게 돌아 올 수 있겠지요?ㅎㅎ

 

이웃님들 가벼운 스트레칭을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고맙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