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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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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농산물을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 장터가 요즘 실속 있는 소비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맛있는 햇사레 복숭아 예당 농원을 알게되서 올해는 정말 맜있는 복숭아를 실컷 먹었습니다.

작년에 친구가 햇사레 복숭아 한상자를 선물로 보내주었습니다.

처의 이모님댁이라면서. 그것이 인연이 되서 시켜먹게 되었던 것입니다.

복숭아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복숭아만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나는 풍경이.

그래서 더 집착처럼 복숭아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좋은 추억이 많은 복숭아니까요.

예당 농원 햇사레 복숭아는 주문하면 수확한 복숭아를 바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신선한 복숭아,

단물이 줄줄 흐르는 맛있는 복숭아를 제대로 맛 보았지요.

어제는 퇴근하고 스터디 모임이 있는 날이라 밤 12시가 다 되서 집에 돌아오니 복숭아 택배 상자가 있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확인 전화도 못하고 다음날이 되서야 카톡으로 무슨일인지 

복숭아 택배가 왔노라고 음성 햇사레 복숭아 예당농원 김동연님한테 카톡을 했습니다.

나중에 답이 왔는데 올해 최고의 고객이라 감사 선물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복숭아를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복숭아가 참 여러 품종이 있다는것을 올 여름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아봐야 백도 아니면 황도 정도이지요.

이번에 선물로 보내주신 복숭아는 양홍종이라고 합니다.

안에는 노릇노릇 하고 완숙된것은 단맛이 강하고 꿀물처럼 단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여요. 또 먹고 싶은 햇사레 예당농원 복숭아.

내년에도 맛있는 복숭아 예약이요~

잘 먹겠습니다. 예당 김동연님 ^^

 선물 받았습니다. 복숭아, 예당농원 햇사레 복숭아

 

 

 

 

 내년에도 맛있는 복숭아 예약이요.

올해 너무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복숭아를 잘라보면 노랗게 속살이 보이고

아삭아삭

좀더 익은 햇사레 복숭아는 단물이 줄줄줄 흐릅니다. 

 

 예당농원 블로그도 방문해 보심 정성이 보이실거예요.

 

 

 

복숭아가 택배로 왔다고 무슨일이냐니까 감사선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포근하고 정많은 예당농원 김동연님.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5. 8. 12. 13:54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페이스북을 뒤적이다가 예당농원 햇사레 복숭아가 딱 보이는겁니다.

작년에 맛보았던 햇사레 복숭아, 사진만 딱 보아도 군침이 감돌더군요.

바로 입금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복숭아,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맛을 보았습니다.

달콤한 과즙이 줄줄줄.

껍질을 깍는동안 과즙이 넘칩니다.

너무 맛있어서 기절하실지도 모른다 하시던 예당 농원 복숭아.

말씀처럼 정말 당도가 높고 맛있었습니다.

어제 보니 또 황도 수확하신다고 올려져 있길래 또 주문 2박스 했습니다.

더위를 이기는 과일 복숭아만한것이 또 있을까?

폭염속 더위에 어지럽고 지치는데, 복숭아 드시고 원기 회복하세요.

복숭아 하면 필자는 가장 먼저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복숭아는 아버지의 사랑이었고 추억입니다.

아버지도 복숭아를 무척 좋아 하셨고, 딸들 좋아 하는 복숭아 많이 따 먹으라고 집 주변에

과실 나무도 많이 심으셨었거든요.

복숭아를 보니, 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워 지네요.

아버지 생각나게 하는 여름과일 복숭아, 오늘도 실컷 먹어야 겠네요 ^^

 

 

더운 여름 산행때도 얼린 물병과 이렇게 휴대용 아이스 박스에 복숭아를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요.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해주는 복숭아.

t

시원하고 달콤한 복숭아를 산위에서 먹는맛, 정말 꿀맛입니다.

 

 

 

 

 

 

 

 

 

 두박스 주문했는데?ㅎㅎ 상처난거 한박스 더 보내주셨어요.

상처난거는 다 깍아서 잼 만들었어요. 달콤 달콤 너무 맛있어요. ^^

주문한 황도 복숭아

 

 

 상처난 복숭아 보내주신거 잼 만들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요즘은 sns를 통해서 소통을 많이 한다.

나이가 많건 적건 스마트폰의 보급이 널리 되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카카오톡, 밴드,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등 다양한 소통의 장이 있다.

소규모의 모임의 장을 연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밴드.

동창들 모임도 하나 만들어져 있는데,

어느날, 복숭아 먹고 싶은 사람 카톡하라고 한다.

나~ 복숭아 엄청 사랑한다.

그랬더니, 그 글을 썼던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톡에다가 주소를 찍으란다.

그래서 복숭아 한상자 햇사레가 우리집에 배달이 되었다.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게눈 감추듯 복숭아 10개짜리 한상자를 해치웠다.

시간이 갈수록 복숭아 생각이 더 간절하다.

다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니가 농사를 지은거냐 등등 꼬치 꼬치 캐물어서 드디어

복숭아 출처를 알아내어 주문까지 완료했다.

그리고 처음 복숭아를 보내줬던 친구에게 나도 답례로

기장 특산물을 선물로 보냈다.

이렇게 오고가는 정. 이게 우리 민족의 뿌리깊은 인정 아니겠는가?

세상사 공짜가 없다지만, 친구들 생각해주는 이런 동창들이 있어서 숨쉬고 살아가는데

편안함을 느끼며 여유까지 선물해 주는건 아닌지.

친구덕분에 남편에게 으쓱 으쓱 하면서 맛나게 오늘도 복숭아 한알 까서 베문다.

 

 

햇사레 복숭아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의미를 지닌 햇사레는 햇사레 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의 복숭아 브랜드 입니다.

복숭아가 하도 커서 제가 주먹을 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제 주먹이 작네요. ㅜㅜ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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