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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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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휴가나오면 애가타는 엄마는 뭐든지 더 아들에게 먹이려고 노력합니다.

매번 휴가 나올때마다 친구들 만나느라 바쁘던 아들이 모처럼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네요.

요즘 군대는 배식도 고급지게 잘 나와서 먹고 싶은거 없다는데도

그래도 엄마마음이 어디 또 그렇습니까?

뭐 먹을까? 전복죽 좋아 하는 아들과 함께 장어도 같이 먹고, 전복죽도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일광 학리에 해녀 5번집을 찾아갑니다.

일광 해수욕장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 학리 방파제 앞에 가시면 되니까 찾아 가기도 쉽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맛있게 조리된 장어.

건강보양식으로 열심히 쌈을 싸 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전복죽, 아빠는 장어구이, 풍경이는 낙지 탕탕이 한꺼번에 다 맛볼 수 있는곳, 학리 5번 해녀집이었습니다.

 

 

 

 

 

 

 

아들이 성인이라 같이 건배할 수 있으니 좋군요.

전복죽, 찹쌀로 찰지고맛나게 끓여 줍니다.

 

남아서 싸가지고 왔었는데, 살짝 식어서 먹는것도 별미더군요.

 

 

일광 방파제

 

학리 방파제, 5번 해녀집에서 바로 보입니다.

 

풍경이가 좋아 하는 낙지 탕탕이

홍합탕,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계절 일품이지요.

 

 

 

장어구이도 다 구워서 나오니까 먹기 편안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6. 30. 08:30 맛있는 레시피

목감기도 오고 산행후 피부 알러지가 심해서 병원도 다녀오고, 지인분들이 식사하러 가잔 말에

몸보신 하러 가야겠다니까, 이집에 데려가 주십니다.

맛있는 전복 죽 한그릇이면 아픔도 잊고 기운 번쩍 납니다.ㅎㅎ

울 아들이 좋아해서 그녀석 아프면 한번씩 가서 죽을 사오는 집이거든요.

해물이랑 전복 죽이랑 알뜰하게 먹고 왔습니다.

죽 1인분 10000원

해물 20000원 한접시.

죽 끓이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니까, 기다리기 싫으시면 전화 주문후 가시면 됩니다. 011-9558-7339 연화리에 있습니다.  죽도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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