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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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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요?

주소를 다음 지도찾기에 찍어서 로드뷰로 찾아 가는길,

보통 카페는 큰도로에서 인접해 있기 마련인데 주소를 찾아 가다 보니 점점 주택가로 들어가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빨간 벽면의 카페.

저녁 7시까지만 한다는 카페, 자칫 시간을 놓쳐서 맛도 못보고 갈뻔했네요.

휴!

골드 카푸치노

낯설죠?

부산 커피갤러리의 대표 메뉴라고 할까요?

황금가루가 들어간 카푸치노예요.

신기하고 예쁜데, 게다가 그 부드러움까지....

마니아들의 아지트 같아요.

비싸지만 비싼만큼의 서비스가 따라가는곳, 부산 커피 갤러리 골드 카푸치노 맛보러 간날이었어요.

광안리 해수욕장 오시면서 꼭 들러보세요. 요즘은 카페방문하러 일부러 강릉을 가기도 하잖아요?

부산여행오면 꼭 들러볼곳, 너무 흔한곳 말고 이런 특별함도 괜찮죠?

이런곳 흔치 않을듯 해요! 


어떻게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요?

주소를 다음 지도찾기에 찍어서 로드뷰로 찾아 가는길,

보통 카페는 큰도로에서 인접해 있기 마련인데 주소를 찾아 가다 보니 점점 주택가로 들어가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어?


추억돋는 커피 제품들이 한가득 있네요......

반짝 반짝 황금 카푸치노, 바로 골드 카푸치노예요.

아이스커피와 골드카푸치노

부산 커피 갤러리











커피콩



추억의 못난이 삼형제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4. 12. 09:10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아침이면 사무실에 퍼지는 은은한 커피향이 좋다.

물론 일회용 믹스 커피도 있지만, 커피머신에 내려 마시는 원두 커피가 있어서 말이다.

원두를 자주 사러가야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맛과 향을 즐기려면 그 수고쯤은 해야겠지? 낼아침에 딱 한번 내려마실 원두밖에 없는데....

요즘 교외로도 원두커피 취급점들이 많이 생겨서 커피를 사서 마실 수도 있지만

원두도 판매하니까 반가운 일이다.

이번엔 동래 홈프러스 1층에 있는 오즈커피를 가봤다.

영화를 보면서 마실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는데, 원두를 취급하길래 급 반가웠다.

이제 막 로스팅한 커피콩이 스테인리스 그릇에 한가득 담겨 있다.

로스팅도 작은 솥에 하는게 아니라 커다란 기계에 대량으로 하는걸 보니 신기하다.

커피, 이 향기에 중독성. 블루 마운틴을 사려 했는데, 고가라서 취급을 안하신다니

아주아주 저렴한 예가체프로 대신한다. 가격은 1/6 100g 에 5000원. 저렴한데 맛은 어떨까?

무난하다. 순한편이고 아주 엷은 신맛이 조금날듯 말듯.ㅎㅎ

오즈커피.

맛있는 커피 . 한잔 하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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