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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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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6.15 치마 예쁜가요?21
2011. 5. 18. 21:42 풍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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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09. 6. 15. 07:51 풍경 기행
6월13일 부산시 주부 컴퓨터 경진 대회가 있었지요. 끝나고 남는 시간에 모할까?
궁리하다가 언니랑 둘이 진시장엘 갔습니다.
보이는대로 샀어요,
허리 밴드고무줄 1000원짜리 2개,
아사면천2마 반씩 두가지 14000원.
레이스 마당 \700원짜리 5마 3500원
모처럼 휴일 산을 안가니 딱히 머할까? 싶었습니다.
어제 사두었던 천을 꺼냈지요.
새벽 6시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재단해 본적도 없고, 그렇다고 재봉틀을 잘 하지도 못합니다.
내맘대로 내가 입고 싶은대로 고무줄 치마를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한번 만들었다가 뜯었다~~~가 반복하면서 모양을 잡았지요.
나름 만족하면서.ㅋㅋㅋ미완의 작품을 시댁에 입고 갔습니다.
어머니께서 "니가 만들었다고?ㅎㅎㅎ잘했네! 하모~ 그래 하믄 됀다 " 하시네요.
부족하지만 내가 만든 작품이라고.....시원하게 입을려구요~
담에는 더 멋지게 만들어 봐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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