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기장 대변 하면, 많은 수산물의 생산으로 전국 유명세를 타는 항구입니다.

해마다 멸치 축제로 이름을 알렸고, 쫄깃한 기장 미역의 수확도 만만치 않은 유명 특산물입니다.

요즘 2월 14일~2월20일까지 풍어제가 한창입니다.

특히 중요 무형 문화재인 동해 별신굿도 함께 열리고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일년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는 어느 포구에서나 마찬 가지이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 한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이 해서 부산 기장 대변항 풍어제 구경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풍경이는 기장에서 대변항-연화리항-선암마을까지 두시간 넘게 즐거운 산책을 마쳤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1. 4. 05:30 풍경 기행

요즘은 수업을 받느라 하루 몇시간씩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새벽에 헬스를 하고 가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자칫 몸이 무거운 날, 운동을 안하면 머리가 묵직한게  멍한 기분이 들거든요.

오후에 수업을 마치고  바로 수영장으로 갑니다.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자!! 이말은 명언인것 같아요.

날이 차가워 지는 요즘입니다. 더욱 건강을 신경 써야 할때인 것 같습니다.

헌혈을 하기 위해 며칠간 금주도 하구요.

11월3일 생애 두번째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10월은 특히나 O형 혈액이 많이 부족 했나 봅니다.

공부하고 있는데, 휴대전화 진동이 울려서 보면, "O형 혈액 급구!"

그런 문자를 볼때마다 심장이 벌렁 벌렁 그럽니다.

급할텐데, 당장 헌혈 할 형편이 안되니까 말입니다.

전날 술을 먹었다던지, 또는 몸이 안좋다던지 , 때로는 시간에 쫒기니 말입니다.

아침 일찍 운동을 하고, 헌혈을 하러 갔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음으로 바로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풍경이가 헌혈 하는동안 고등학생들이 너댓명 헌혈을 하러 왔더군요.

요즘 거의 학생들이 헌혈을 하는것 같습니다.

봉사 시간으로 계산해 주니까 더욱 그런것 같은데, 어찌 됐던 봉사하는 맘으로 왔을 기특한 학생들입니다.

자주 헌혈 하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건강 하신분  손~!!

전에는 해운대 헌혈의 집을 몰라서 남포동까지 갔었는데요, 이번엔 해운대를 알게 되서 그곳에 갔습니다.

여러분~ 15분만 투자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혈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헌혈,  어쩌면 나를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혈액이 많이 모자란다고 해요. 급한 환자들을 위해서 오늘 봉사좀 하시면 멋지실 것 같습니다.

행복 하루 보내셔요 ^^

해운대 헌혈의 집은 (구) 리베라 백화점 앞에 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7. 07:00 맛있는 레시피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무겁다던가 기분이 우울할때  국수가락 같은걸 후루룩~~대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따뜻한 국물도 마음을 릴렉스 시키는효과가 있지요.

이럴 때 해 먹으면 좋은 농심 생생우동 맛나게 끓이기 되겠습니다.

재료: 생생우동 1봉지, 구멍 오뎅(어묵) 1개,대파 2/1개,크래미 1개, 건새우 한줌

끓여볼까요?

물은 봉지에 지시된 대로 끓이면 저는 약간 짭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더 물을 잡습니다.

건새우를 투척하구 끓입니다.

물이 끓는동안 오뎅과 대파,크래미를 썰어 둡니다.

물이 끓으면 국물 스프를 넣습니다.

면을 넣습니다. 동시에 구멍 오뎅 어슷 썬것과, 대파를 같이 투척해 줍니다.

면이 거의 익을 무렵 크래미 조각을 넣어 줍니다.

다됐죠? 이제 우동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겠습니다.

휴일 밥하기 싫구 딩굴 거리다가 생각 나시면 끓여 드세요~

우동집 가서 먹는 우동 한그릇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

 

 냄비에 물을 끓일때 건 새우를 넣고 끓여요~

 그동안 구멍 오뎅(어묵)을 어슷 썰고, 크래미는 조각내고, 파도 썰어 놓습니다.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나오죠. 면, 국물스프, 건스프

물이 끓으면 오뎅과 면,국물 스프를 넣어 주세요~

 면이 익으면 크레미와 대파를 넣어주세요.그다음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세요.

  그릇에 떠 놓으니 그럴듯 하지요? 풍경이표 고추, 양파,마늘,깻잎,오이 짱아찌 한종지 같이 내었습니다.

 

 면발이 탱글하니 맛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6. 23. 01:13 풍경 기행

 

 

 

 

 

 

 

 

 사람도 살던곳에서 이사를 하면 힘이 들기 매한가지 입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과 적응 하는데 꽤 시간이 소요되지요.

가덕도에서 이사 온 센텀의 팽나무 두 그루는 꽤 유명한 나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막 이사 왔을때는 비실 비실 하니 잘 자리 잡을까? 했는데

애쓰고 가꾸는 정성으로 요즘은 아주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어느 봄날 영화 보러 나갔다가 열심히 링거를 맞고 있는 팽나무 사진을 담아 왔었습니다.

이제사 묵은 사진을 꺼내 봤네요.

힘얻는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나무조차도 자리 잡는데, 저렇게 애 쓰는데 하물며 사람임에랴!~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이웃입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30. 06:0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이미 다가온 봄날

기다림에 답하듯 화사한 봄이 내곁에 왔다.

홍매화,흰매화에 벚꽃까지.

비가 온다고 봄을 막겠는가?

바람이 분다고 봄을 멈출까?

봄은 이미 눈앞에 앉아 있다. 살포시 얌전히 아름답게

-------------------------------------------------------

 

잠깐 나가보니

기장 읍성의 돌담 사이로 피어난 꽃이 화사하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다.

주말이 다가오니 소풍 생각 절로 난다.

봄나들이 가야겠네요. 이웃님들 화사한 주말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