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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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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제 6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행사 마지막 날이군요.

풍경이는 두쨋날 가봤네요.

행사가 참 크게 열리네요.

조양강변에 어우러진 공설 운동장

버드나무 어우러진 장소가 너무 땡볕이 아니라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주최측에서 노래자랑 행사도 만들고, 여러 인디밴드나 공연팀을 초청해서 한껏 풍성해진 축제가 되었습니다.

화장실도 주변에 깨끗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걱정 없고요, 나물뿐만아니라 공예품이나, 천냥마트, 커피씨, 봉평 메밀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있어요.

행사주최측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저렴하고 맛있더라구요.

먹고싶던 메밀전병, 메밀전, 실컷 먹었어요.

새로 체험하는게 있던데 야자시럽이래요.

조청향기가 나면서 아주 달콤했어요. 어린이들은 떡볶이떡처럼 작은 가래떡을 찍어먹는데 좋겠어요.

음식에 설탕대신 넣으면 풍미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 저기 기웃대면서 구경도 실컷하고요, 작은거인이라고 공연팀 아마 텔레비젼에서도 보셨을거예요.

TV에도 출연을 했던 사람들이니까요.

노래도 정말 구성지게 잘 부르더라구요. 저렇게 작은 체구에서 어쩜 저리 큰 목소리가 나오는지.

부산에서 정선까지 가서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잘했어요.

이야기 보따리 차츰 풀어 놓을게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직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끝나지 않았으니 오늘안에 꼭 가보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일 7일은 강원도 정선의 5일장날이다.

 오일장이 크게 열리는데, 정선장은 상시 열리는 가게도 많아서

언제나 들려보면 좋겠다.

시골장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미디어의 힘이 크구나 절감한다.

먹거리가 다양하기도 하고 나물과 약초들도 많고, 장날마다 열리는 장터 공연도 볼만하다.

아리랑 공연팀들인데 3팀이 정선군 소속이라는 현지인 귀띔이다.

더구나 신들의 소리 공연은 수준 높은 정선 아리랑의 소리극이다.

꼭 장날 맞춰가야할 이유가 생긴것 같다.

신토불이라고 이름표를 걸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노점상이다.

강원도 정선의 특색있는 먹거리들, 배추전, 수수부꾸미, 모시떡등 다양하기도 하고, 산머루를 비롯한 제철 과일들도 풍성하다.

이곳 저곳 들러보다가, 가운데 있는 족발, 먹음직해서 사들었다.

맛있는 장터, 맛있는 장날먹거리들, 한가지씩 사 먹다 보면 너무 배가 부를 지경이다.

이렇게 재래시장이 활성화 된것을 보니,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모두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그안에 나도 있다는 느낌이 너무 좋다.

생동감 넘치는 정선 장날, 2일,7일 꼭 기억 하시고 ~ 한번 들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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