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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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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이 생긴지는 5~6년 되었어요.

그간 입소문을 타고 점점 찾아 오는 손님이 많아 지는 곳이랍니다.

아침 일찍 친구한테 카톡이 옵니다.

 

오늘 매콤한 아구찜이 땡기는데 시간되니?

당근 되지요.

베프가 부르는데 말이예요.

직장인 친구를 위해서 차까지 끌고 콧바람 쐬어 준다고 친구는 점심시간에 저를 부릅니다.

학리 아구찜.

학리에 아구찜짐이 두집 있는데, 저는 안쪽의 아구찜이 더 입맛에 맞아서 일미 아구찜 집을 소개 합니다.

맛있으면서 양도 많이 주니까 흡족한 아구찜 집입니다.

오징어 튀김도 아주 맛있네요. 부드럽고.

많이 먹어 친구야~

너도 많이 먹어 서로 깔깔 대며 점심을 먹습니다.

친구 덕분에 콧바람 쐬며 먹는 점심 왜 이렇게 꿀맛 일까요?

" 인숙아 담엔 내가 맛집으로 안내 할께~ 오늘 잘 먹었다 "

술도 한잔 해야 하는데 친구야, 점심 시간이라 미안타~ ㅋㅋ 한잔 안주 삼아 먹으면 정말 더 맛있겠는데,,,

일광 해수욕장오른쪽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 보는것도 좋아요.

바닷가의 신선한맛 가득, 기장 맛집 학리 일미 아구찜 집 방문기였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던, 오징어 튀김

 25000원 小

 

 

 

 

 

 

 

 

 

 

 일광 해수욕장

 바닷가에는 물메기 말리기가 한창이다.

 일광 해수욕장에서 학리 가는 산책로

 

 둘이 먹기에 양도 많은 작은 小 자.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2. 27. 05:30 풍경 기행

친환경, 에너지 절약!

요즘 시대의 화두가 아닌가?

여러분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을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좀더 편하기 위해서 좀더 빠르기 위해서 무심코 흘려 버리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출근 하면서 되도록 실천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어떤걸 실천 할까요?

우선 하루 두번은 엘리 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기.

출근 하는 사무실이 4층인데요, 걸어서 올라 갑니다.

업무가 아니면 엘리베이터 되도록 이용 안하려고 노력 합니다.

또 점심 먹으러 갈 때 올 때, 윗선과 동행이 아니면 계단을 이용합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 안쓰기.

요즘 다이소나 천냥 마트 가면 머그잔 싼것들 많잖아요?

저도 사무실에 하나 비치해 두었습니다. 종이컵 하루 5~6개 안써도 됩니다.

사용하지 않을땐 모니터 끄기.

사무실을 비울땐 전등끄기 등등 작은것 하나부터 실천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실천을 해야만 결과가 나타 나는거잖아요?

항상 나부터~! 라고 생각하시고 자 시작 할까요? 오늘 무엇부터 실천 하시겠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2. 22. 05:30 맛집/해운대 맛집

점심 시간, 손님이 박작 박작 하는집.

특별한게 없어 보이는데 손님이 많습니다.

전에 남편이랑 지나가면서 봤는데, 손님이 많길래 들어 갈까 하다 지나쳤는데

오늘은 일때문에 근처에 갔다가 들른집입니다.

소문난 칼국수.

정말 어마 어마 하게 소문이 났나 봅니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걸 보면...

칼국수가 여러가지가 있는게 아니네요.

팥칼국수나 들깨 칼국수 그런건 기대도 하지 마세요.

흔하디 흔한 바지락 칼 국수도 없습니다.

칼국수에 김치 다진것을 넣어 주는집.

김치와 쌀은 국산을 쓴다니 안심이 되네요.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습니다.

대신 칼국수 면발은 아주 흡족하게 쫄깃 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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