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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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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물관은 신안 증도 , 화도 여행을 가는길에 들었던 곳입니다.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광주 국립 박물관에서는 고인돌 특별전을 열고 있었는데, 7월26일까지 였으니까, 지금은 마쳤지만요.

그런데 고인돌 전시장은 사실 볼게 없어서 실망 스러웠어요.

그렇지만 광주 국립박물관에 간다면 꼭 찾아 보아야 할 국보.

쌍사자 석등과 가지방울이 있습니다.

쌍사자 석등은 통일 신라시대 9세기 후반정도의 것이라는 국보 103호입니다.

가지방울은 청동기 시대 유물로 국보 143호입니다.

꼭 찾아 보아야 할 광주 국립박물관

너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은 이렇게 박물관 나들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든지 박물관을 들러 보는 것은 좋은 습관 같습니다.

본다고 다 알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반복 학습을 해야겠지요.ㅋㅋ

기억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니까요.

박물관 나들이 괜찮죠?

 

 

 

 

 

 

 

 

 

 

 

 

국보 143호 가지방울

청동기 시대 화순 대곡리 출토물이라네요.

 

 

 

 

 

국보 103호 쌍사자석등(통일신라 9세기 후반)

전남 광양시 옥룡면 중흥산성 절터

석등은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빛을 밝히기 위해 불을 켜는 곳이다.

받침은 두 마리의 사자가 늘름하게 가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며, 화사석을 받치고 있다.

사자는 갈기가 달린 숫사자로 입과 갈기, 꼬리가 서로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

불을 켜는 곳에는 창을 댄 못 구멍이 남아 있고, 지붕돌에는 연꽃 모양 장식을 얹었따. 이 석등은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한 양식이다.

-쌍사자석등 안내문-

광주 국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gwangju.museum.go.kr/index.do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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