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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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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맛집이나 목적지를 찾기가 굉장히 수월하지요?

음, 이 스테이크 맛집, 루이 하우스를 가게 된 것도 바로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친한 언니가 밴드에 루이하우스 스테이크 사진을 올린거예요.

너무 맛있어 보인다고 부러워 했더니, 바로 다음날, 언니가 회사 근처라고 점심 시간에 오라네요.

한걸음에 달려갔더니, 요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사주지 뭐예요.

맥주 좋아 하는 풍경이를 위해 흑맥주도 하나 시켜 주십니다.ㅋ 시원하니 너무나 맛난거 있죠?

뜨거운 철판에 구워져 나온 스테이크를 썰어 먹는맛, 굉장히 고급지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게다가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먹으니, 편안히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또 이야기 꽃을 피우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언니가 근무중이라서 점심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루이하우스는요. 바로 문현동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 금융센터 역에서 하차후 3번 출구로 나가시면 왼편 건물에 있습니다.

맥주도 한잔 하고 하기엔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좋겠지요?

이곳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맛집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엄청 많이 오시더군요.

샐러드바도 따로 있어서 채소나 피클 같은것은 셀프로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커피도 맛있게 가져다 드실 수 있지요.

식사하고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다 맛볼 수 있는곳, 작은 소모임하기 좋은 장소예요. 저도 작음 모임을 이곳에서 하기로 해서

곧 다시 가려고 해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7. 26. 19:33 맛집/해운대 맛집

스파게티 종류를 그렇게 좋아 하는편은 아닌데...
전에 고니님 블로그에서 본뒤로 꼭 한번 들러봐야지....했었다.
직장 근처여서 자주 가게 되었는데 갈때마다 똑딱이를 빠뜨리고 가는바람에...
늦은 포스팅을 하게된다.

해물 스파게티 <===요게 입맛에 맞았다.
2인분씩 되어있는 메뉴가 있는데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스파게티 한그릇, 포크커틀릿 한그릇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덜어먹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 적도 있었다.

스테이크 종류는 안심과 함박 스테이크, (요건 단맛이 강해서 사실 입맛에 안 맞았다.)
전엔 샐러드 바가 준비 되어 있어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덜어다 먹었는데
요즘은 커다란 접시에 샐러드 종류와 샌드위치등 편안히 앉아서 서빙을 받을수 있다.
필요하면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수 있고,스프도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디저트로 공짜로 준다.
단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500원 추가 요금이 있다.
와인 종류들도 많이 보이던데...와인종류쪽은 잘 모르니 패스~!
입맛 없고  기분 우울한날....이곳에 들러보면 행복해진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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