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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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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방산은 아직 탐색로가 없기때문에 산행은 못합니다

대신 삼방산에서 가장 유명한곳, 삼방굴사가 있습니다.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30분이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용머리 해안도 접해 있는데, 풍경이가  갔을때는 만조라서 못들어 갔습니다.

물때를 잘 알아봐야겠더군요.

삼방굴사의 유명한 것은 약수지요.

천정에서 똑똑 떨어지는 약수.

마시면 10년 젊어진다네요.

풍경이도 냉큼 마셨습니다.

삼방굴사 들르시면 꼭 마셔보세요.  ^^

송악산도 보이고 용머리 해안도 보이고 풍경이 멋진 삼방굴사.

 

 

 

 

 

 

 

 

 

 삼방산 용머리해안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입장료

 

 

 

 판매하는 돌하루방

 

삼방굴사 올라가는곳은 낙석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모는 필수,

그러나 쓰고가는이가 아무도 없더군요.

 

 

 

 

 낙석 방지망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특산, 돌하루방이 우뚝 서 있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지난번에 제주에 왔을때는 인원이 몇 안되는 점이 이동하고 맛집 찾아가기도 손쉬웠다는 것이예요.

이번엔 인원이 워낙에 많다보니, 맛집이라고는 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한꺼번엔 많은 인원의 식사를 감당해 줄 만한 곳은 아무래도 관광객을 상대하는 대형 음식점밖에 없는데,

 정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먹거리였습니다.

 

그나마 여러차례의 식사중에 그래도 이곳이 가장 나았던 곳이었어요.

해물 뚝배기탕.

물론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가능 했을 거예요.

국물은 삼삼하고, 다양한 해물류를 넣어 끓인 해물 뚝배기탕.

다른 것 추가하지 않아도 될 만한 훌륭한 재료니까 안심입니다.

반찬중에 갈치속젓이 나오던데, 부안에서 사온 젓갈보단 맛이 떨어졌어요.

해물탕 국물에 밥 한공기 뚝딱 먹었습니다.

 

다음번에 올레길 걸으러 올때는 정말 맛있는집 찾아가는 여행도 해보고 싶군요.

단체로 움직이면 이동의 편리함대신 이렇게 먹거리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는거~~

아침부터 나와서 송악산과 삼방굴사를 돌아다니고 와서 그런거 헛헛한 배를

흐뭇하게 채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웃님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제주에 수많은 오름은 있지만 산으로 명명되는것은 한라산, 송악산 , 삼방산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송악산 둘레걷기를 편안하게 하는 코스로 안내합니다.

전날엔 윗세오름에 올랐기 때문에 오늘은 가볍게 산책정도의 걷기를 합니다.

송악산은 화산 분화구가 두개 있어서 더욱 인상적인 산입니다.

높지않은 송악산 둘레를 해안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걸으면 됩니다.

한시간이면 둘레를 모두 걸을 수 있습니다.

지질공원이기도 한 제주도의 지층을 잘 드러낸 송악산 올레길 코스입니다.

2.8km정도의 길은 1시간정도의 편안한 걷기의 길,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눈에 보이는곳.

옛날 어떤 광고에서 짜장면 시키신분~해서 유명해졌던 제주

일본 포진지 동굴이 있어서 침략당했던 우리나라의 과거 증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슴아픈 우리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지요.

형제섬이 보이고, 산방산이 조망되는 송악산 둘레길은 짧은 올레길 코스로도 소개되는 곳이기도 해요.

걸어보니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책길, 잠깐의 여유를 즐겨 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제주의 특색적인 무덤 산담.

 

 

 

 

 

 

 

 

 

 

 

 

 

 송악산 일제 동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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