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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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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즐기는건 좋아라 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나서

 

스터디모임 학우들과 가벼운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들을 마치고나서

마음도 가벼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어려움도 이야기도하고 앞으로 스터디의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아쉽게도 이제 함께 하지 못하는 학우도 있어서 이별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마음의 짐을 벗고 이렇게 즐거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쁨을 나눠봅니다.

대학생들의 천국, 늦은 나이에 입학해 저도 즐겨 봅니다. 대학생의 기쁨, 자유, 충만!

6시30분전에 입장하면 통닭한마리가 꽁짜,

부지런한 학우님이 먼저 출동하셔서 확보해 두고요, 과일안주, 생맥주 실컷 마셨는데

10명정도 함께 했는데 계산이 80,000대, 완전 신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쌤통, 앞으로 종종 오고 싶어집니다.ㅋ

학기 끝날때마다 여기가서 쫑파티 할까봐요.

젊은이들의 공간에 들어가서 잠시 놀아본 하루였습니다.ㅋㅋㅋ 앗사!

 

 

 

 

 

 

 

 

경성대앞 쌤통 5호점

 

posted by 산위의 풍경

기장 이동의 황금새우.

이곳은 미역축제가 열리는 항구에요.

주말이면 너무 손님이 많은집이라 앉을 자리가 없어요.

원래 닭새우가 주종목인데, 요즘 잘 잡히지 않아서....

어머님 생신이라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할 곳을 찾다보니, 이곳을 가게 됐네요.ㅎㅎ

부자~~ 시누이 남편이 쏘신답니다.

우리는 그냥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완전 좋겠죠?ㅎㅎ

그래서 열심히 ~ 너무 열심히 먹어 주었지요.

살아 있는 새우를 껍질을 벗겨서 고추냉이 간장에 푹~ 찍어서 회로 먹기도 하고요,

소금구이로 살살 구워다 주는 새우를 맛나게 벗겨 먹으면 됩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맛나게 냠....너무 먹음직 스러웠거든요.

새우회랑, 새우구이를 다 드셨다면, 이번엔 칼국수를 먹을 차례예요.

쫄깃한 면발에 육수가 맛있는 칼국수,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서비스로 커다란 새우 한마리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주말 드라이브겸 바닷가 이동항구에 오시면 황금새우 찾아 보세요. ^^

 

 

 

 

 

 

 

 

 

 

 

 방송 출연은 기본~방송 3사를 다~~ 접수

 

 다 구워다 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믄 됩니다.

 새우 머리만 따로 구워줍니다.  맛있어요~~~ 몸통보다 머리가 맛있는!

 천일염을 깔고, 새우를 올려 구워줍니다.

 

 

 

왕새우 큼직하게 들어있는 면발 쫄깃 칼국수

생새우를 회로~~~~

왜 이렇게 작아? 하는 생각이 들수도...이건 몸통만 구운거구요..나중에 머리만 따로 또 구워다 줍니다.

생으로 껍질을 까서 회로 먹어요. 살아 있는 새우예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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