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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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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생가 바로 옆에 있는 메밀꽃필무렵

이집은 메밀전과 메밀전병 맛있게 내어주는 집입니다.

단체손님인지라 세세히 요구 할 수 없었던,테이블에 4명이 앉으니 주문을 받으러 오더군요.

 식사로 비빔 메밀국수를 시켰습니다.

단체 손님을 치루는 집이라 역시 속도가 빠릅니다.

막걸리도 시켜보았는데, 특별히 맛있지는 않네요.

제 입맛에는 메밀전과 메밀전병이 맛있었어요.

학과 학우들과 같이 먹는 점심이라 신나는 식사시간이지요.

이효석작가의 메밀꽃필무렵 책 제목과 똑같은 맛집.

여행을 할땐 역시 배가 든든해야 더 아름다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  챙겨 드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제 6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행사 마지막 날이군요.

풍경이는 두쨋날 가봤네요.

행사가 참 크게 열리네요.

조양강변에 어우러진 공설 운동장

버드나무 어우러진 장소가 너무 땡볕이 아니라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주최측에서 노래자랑 행사도 만들고, 여러 인디밴드나 공연팀을 초청해서 한껏 풍성해진 축제가 되었습니다.

화장실도 주변에 깨끗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걱정 없고요, 나물뿐만아니라 공예품이나, 천냥마트, 커피씨, 봉평 메밀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있어요.

행사주최측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저렴하고 맛있더라구요.

먹고싶던 메밀전병, 메밀전, 실컷 먹었어요.

새로 체험하는게 있던데 야자시럽이래요.

조청향기가 나면서 아주 달콤했어요. 어린이들은 떡볶이떡처럼 작은 가래떡을 찍어먹는데 좋겠어요.

음식에 설탕대신 넣으면 풍미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 저기 기웃대면서 구경도 실컷하고요, 작은거인이라고 공연팀 아마 텔레비젼에서도 보셨을거예요.

TV에도 출연을 했던 사람들이니까요.

노래도 정말 구성지게 잘 부르더라구요. 저렇게 작은 체구에서 어쩜 저리 큰 목소리가 나오는지.

부산에서 정선까지 가서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잘했어요.

이야기 보따리 차츰 풀어 놓을게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직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끝나지 않았으니 오늘안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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