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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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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700

카페 칠공공.

효석문화제 문화의 거리에 부스가 있었어요.

한참 취재하러 돌아 다니다 보니, 팔품도 좀 쉴겸,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지더군요.

주위를 둘러 보니, 카페 700이 있습니다.

풍경이는 카페에 가면 일단 아메리카노를 시킨답니다.

찬것 말고,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항상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그래야 커피맛을 알 것 같아서요.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그집의 고유한 커피맛을 알기 어려워요.

얼음에 희석된 아메리카노는 거의 향기만 느낄 뿐 맛은 그냥 시원함에 묻혀서 덜 한것 같거든요.

커피 로스팅도 체험 할 수 있는곳이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싶어졌어요.

직접 로스팅해서 내려주ㅡ는 커피, 너무 좋아 하는데, 딱 좋군요.

어디에 카페가 있는지 묻지도 않고  커피를 다 마시고 자리를 떠났는데,

다음날 방문했던, 로하스가든 리조트에 카페 700이 있네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진한 커피향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안개가 낀 아침이라, 아마 로스팅이 조금 과했나 봅니다.

어제 정말 맛있었는데, 오늘은 약간 쓴맛이 진해서 텁텁한 느낌이 났거든요.

날씨에 따라 로스팅이 달라 진다는건 알지만, 실제로 이렇게 맛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러나, 날씨 때문이니까, 커피향이 더욱 좋은날은 역시 비오는날 같은데, 방문했던 날은 안개만 끼어서

그윽한 맛은 덜했지만, 분위기 좋은 날이었답니다.

여유로운 커피한잔.

상쾌한 하루 여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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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인 별장형 리조트 로하스 가든.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에코 테마파크.

3대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입니다.

와카푸카 착시를  통한 입체적인 건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카페 700은 직접 로스팅해 추출한 커리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공간입니다.

잇다 갤러리도 운영되고 있구요, 700카페도 있습니다.

이제 놈스톤 핏자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할   만한  피자예요.

대부분의 어른들은 피자가 입맛에 안 맞다고 하실텐데,

놈스톤 피자는 화덕피자로 기름기가 쏙 빠져서 담백하고 맛있어서

혼자 놈스톤 피자는 한판도 너끈히 먹을 수 있을것만 같더라구요~

스파게티와 파스타도 수준급의 메뉴예요.

주변 환경의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한다고 하니, 이태리식 전통 화덕피자와 파스타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평창 여행에 또다른 재미와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로하스가든, 놈스톤피자를 추천합니다. ㅎㅎ

화덕 피자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여름철엔 수영장, 사계절 썰매장등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있는 공간이라 더 좋은곳.

연인, 가족, 친구 누구나 가도 후회 없는곳, 로하스 가든, 놈스톤 피자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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